벨 P-76

Bell P-76
P-76
Bell XP-39E.jpg
XP-39E, P-76의 원형
역할 전투기
제조사 벨 항공
제1편 1942
상태 양산에 들어가지 않음
기본 사용자 미국 육군 공군
숫자 빌드 0(XP-39E로 제작된 3개의 프로토타입)
개발자 벨 P-39 에어라코브라

벨 P-762차 세계대전의 단발력 미국 전투기 프로토타입인 XP-39E의 생산모델 파생상품 지정안이었다.

설계 및 개발

1941년 2월 26일, 미국 육군항공군(USAAC)은 벨과 P-39D 시리즈의 주요 개선사항으로 예상되었던 두 개의 XP-39E (41-19501과 41-19502)의 구매를 허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제안된 변경 건수 때문에 생산 모델을 Bell P-76이라고 부르기로 되어 있었다.

Bell P-76은 새롭고 두꺼운 날개와 대칭적인 에어포일을 통합하여 P-39 Airacobra의 저조한 고공 성능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선택한 부분은 NACA 23009에 대한 날개 루트 테이퍼링에서 NACA 0018이었다. 새 날개는 종종 층류형이라고 일컬어졌지만, 그렇지 않았다.[1] 날개 길이는 35 ft 10 in (10.9 m)로, 면적은 236 ft² (21.9 m²)로 증가하였고, 날개 두께가 두꺼워져 150 US 갤런 (568 L)으로 연료 용량이 증가하였다.[2]

새로운 앨리슨 V-1710-E9의 설계도 진행 중이었다. V-1710-47이라는 군사 명칭이 붙은 이 버전은 2단계의 기계식 슈퍼차저를 사용해 고도에서 엔진 출력을 높였다. 그러나, 이 엔진은 너무 많은 설계 변경을 거쳤기 때문에 XP-63A에 장착된 후기 V-1710-93과 거의 동일해졌다.[2]

또 다른 변화는 V-1710 대신 보다 강력한 엔진을 수용하도록 엔진 베이를 개조했다는 것이다. 그것의 기원은 1941년 3대의 P-39D(41-19501, 41-19502, 42-7164)에 컨티넨탈 V-1430-1 액체로 냉각된 슈퍼차지 엔진을 장착하는 프로젝트에 있다. 그 결과 XP-39E는 사각 윙팁을 갖춘 대칭형 에어포일 날개, 더 큰 엔진을 수용하기 위한 긴 기체, 그리고 수정된 공기 흡입구와 복사기를 가지고 있었다. 세 개의 프로토타입은 각각 다른 꼬리핀을 가지고 있었다. 콘티넨탈 엔진은 롤아웃 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은 앨리슨 V-1710-47 엔진과 함께 비행했다. 1942년에 XP-39E는 P-76으로 재설계되었다. 당초 4000대의 항공기가 발주됐지만 벨 공장에 보잉사의 면허를 받아 B-29 슈퍼포트리스 폭격기 제조를 허가하는 주문은 취소됐다. P-76에서 배운 많은 교훈은 후속 P-63 킹코브라에서 시행되었다.

사양(P-76)

일반적 특성

  • 승무원: 1
  • 길이: 31피트 11인치(9.7m)
  • 윙스팬: 35ft 10인치(10.9m)
  • 날개 면적: 236 sq ft(21.92 m)
  • 공중량: 6,936 lb(3,150 kg)
  • 최대 이륙 중량: 8,918 lb(4,050 kg)
  • 발전소: 1 × Continental I-1430-1, 2,100 hp(1,600 kW)

퍼포먼스

  • 최대 속도: 21,680ft(6,600m)에서 386mph(620km/h, 335kn)
  • 상승률: 2,150 ft/min(11m/s)

무장을

참고 항목

관련 개발

관련 목록

참조

인용구

  1. ^ UIUC 미완성 에어포일 사용 안내 2008-05-15, 웨이백 머신에 보관 2008-05-15: 2008년 8월 9일
  2. ^ a b 보우어스 1979 페이지 21-25.

참고 문헌 목록

  • 보우어즈, 피터 M. "에어본 코브라 Pt.II". 1979년 1월 1일자 공군 잡지 제9권 제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