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노투스

Ignotus
케레페시 공동묘지 부다페스트에 있는 후고 베겔스베르크 출생 이그노토스의 무덤: 24/1-2-72.

후고 베겔스베르크(Hugo Veigelsberg, 1869년 11월 2일, 페스트 – 1949년 8월 3일,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저명한 편집자 겸 작가로서 보통 이그노투스("알 수 없는" 라틴어)라는 필명으로 출판되었다. 그는 그의 시, 이야기, 사회학 작품의 서정적인 개성으로 유명했다. '이그노투스' 외에도 '딕시', '파토 팔', '타르 로린츠'라는 가명으로 글을 썼다.

그의 작품으로는 네덜란드 작가 루이 쿠페루스의 소설을 번역한 A Slemil Keservei(1891년), Vesk(1894년), Vallomasok(1900년), Végzet 등이 있다. 문학잡지 '뉴가트'도 창간했다. 그의 아버지는 언론인 레오 베겔스버그(Leo Veigelsberg)였고, 그의 아들 팔(Paul) 이그노투스(1901~1978)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BBC에서 일했던 언론인이자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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