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르츠
Goudarz구다르츠(페르시아어: گورز)는 대이란의 국가 서사시인 샤나메의 주요 이란 영웅 중 한 명이며, 가장 유명한 가문의 시조인이다. 카슈바드의 아들이며, 기브와 로암의 아버지며 비잔의 할아버지다. 그의 첫 등장은 케이 카부스 시대인데, 그 이후 영웅시대의 거의 모든 이야기에 등장하며, 때로는 이란 육군의 스파헤드가 되기도 한다. 그의 성격은 충성심, 인내심, 이타주의와 같은 특징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묘사된다.[2]
인샤나메
고다르즈는 케이 호스로우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케이 호스로우는 샤나메의 가장 위대한 왕 중 한 명으로 시아바시와 파랑기스의 아들이며 케이 카부스의 손자다. 케이 호스로우는 투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느 날 소루시(천사)가 꿈속에서 구다르스에게 와서 시아바시의 아들이 투란(투란)에 있으니 이란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이란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고다르즈에게 아들 기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후 고다르즈는 기브를 케이 호스로를 찾기 위해 투란으로 보내고 7년 후 기브는 마침내 케이 호스로우를 찾아 이란으로 데려온다. 이때 구다르즈는 늙은이다.
고다르즈는 다바즈다 로크의 이야기에서 피란 베이를 죽인 사람이다.[2][3]
케이 호스로우의 등정 이후 눈 속에서 사라지는 다른 많은 이란 영웅들과는 달리, 고다르즈는 로스탐, 잘과 함께 이 사고에서 살아남는다.[2]
역사적 고다르즈
샤나메에 있는 고다르즈가 실제로 파르시아의 고타르제 2세라는 설이 제기되어 왔다.[2] 유일한 차이점은 샤나메에서 고다르즈는 기브(Giv)의 아버지지만 역사에서는 정반대인 고타르스는 어떤 기브(이것은 그의 동전으로 알려져 있다.[4]
가계도
카슈바드 | |||||||||||||||||||||||||||||||||||||||
고다르츠 | |||||||||||||||||||||||||||||||||||||||
기브 | 로엄 | 바흐람 | 호지르 | ||||||||||||||||||||||||||||||||||||
비잔 | 파하드 | ||||||||||||||||||||||||||||||||||||||
참조
- ^ "خانوادههاي گودرز و پيران در شاهنامه به قلم پژوهشگر افغان". IBNA. 4 April 2011. Retrieved 16 February 2016.
- ^ a b c d Mousavi, Zohreh. "Goudarz in Shahnameh". Retrieved 16 February 2016.
- ^ "Piran in Shahnameh". Retrieved 15 February 2016.
- ^ Molaaey Afghanestani, Mohammadsarvar. "Kushanians in Shahnameh". Retrieved 16 Februar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