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스트레 제철소
Trostre Steelworks트로스트레 제철소(Trostre Steelworks)는 웨스트 웨일즈 주 랑넬리 외곽에 위치한 카마트헨셔 펨버튼에 위치한 양철 제조 시설이다. 1947년 웨일스 철강회사에 의해 계획되어, 오늘날에는 타타 철강 유럽 인프라의 일부분이다.
배경
이 지역의 이름은 19세기 초 펨버튼 가문, 영국 북부 출신의 지주, 산업가들이 랑넬리(특히 지역 석탄 산업)의 발전에 역할을 한 데서 유래한다.[1]
역사
1947년 결성 당시 국유화된 웨일스 철강회사는 영국 정부의 압력에 시달려 생산과 이윤을 늘리고 생산 기반을 합리화했다. 이 회사는 전략 계획의 일환으로 트로스트레와 스완지 펠린드레에 각각 1개씩, 두 개의 새로운 양철판 작품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2]
제2차 세계 대전 후 라넬리에 실업자가 1만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양철 제조에 있어 개발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트로스트레 공장 건설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2] 웨스트 웨일즈 라인/하트 오브 웨일즈 라인의 엘란데일로 분기점을 통한 철도 접속이 가까운 위치 때문에 선택받은 이 새로운 공장은 3개의 농장을 매입한 후 연간 40만 톤의 생산량으로 계획되었다.[3]
1947년 8월에 공사가 시작되었지만,[3] 그 부지의 습지 지질학 때문에, 주요 지상 공사 계약자인 로버트 M 더글라스는 그것의 건설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조형물을 고안할 수밖에 없었다. 목재는 그러한 목적을 위한 전통적인 재료였지만, 즉시 전후는 공급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얻을 수 있었다. 부처가 할당한 수량은 업무의 필요진행을 유지하기에 부족하여 필요한 거푸집공사를 제공하는 대체수단이 조사되었다. 한정된 양의 냉강판을 사용할 수 있었고, 허가를 통해 얻은 목재는 철판을 고정하는 골격으로 상당히 많이 사용되었다. 이용 가능한 수량은 곧 흡수되었고, 현재 이중화된 앤더슨형 공습 대피소를 구입함으로써 공급량은 증가되었는데, 이 대피소는 평평하게 굴러서 균일한 크기의 패널로 압착되었다. 이것은 세계 최초로 배치된 강철 패널 폼워크 시스템이었다.
생산은 1951년에 시작되었는데, 그 해는 지연된 펠린드레 공장이 건설 승인을 받은 해이기도 했다.[2] 생산량은 1956년에 계획한 40만 톤에 달했다.[3]
브리티시 스틸
1967년 웨일스 철강회사는 다른 회사들과 함께 국유화 되어 영국 철강회사를 설립하였다. Port Talbot Steelworks의 양철판 작업 마감 선택으로, 그들은 새로 결성된 South Wales 그룹 내에 남아 있는 세 개의 양철판 작업에 모두 투자했다. 트로스트레, 펠린드레, 에브 베일 각 공장에 설치된 4개의 전해질 연속 양철 라인이 합쳐져 연간 200만 톤의 양철판을 생산할 수 있었다.[2]
펠린드레는 1956년 생산이 시작된 이래 항상 트로스트레 생산의 질과 양으로 생산해 왔으나(연간 최고 생산량 45만톤), 사우스 웨일즈에서 자사의 주석판 부지를 검토한 후 1980년 12월 브리티시 스틸은 펠린드레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138명이 트로스트레에서 일자리를 찾았지만 1981년 3월 1300명이 중복 생산되었다.생산은 마침내 1989년에 중단되었고, 그 때 또 다른 108명이 트로스트레에서 일자리를 얻었다.[2][4]
코루스
1999년 10월 6일, 네덜란드의 코닌클리케 후고벤스 철강회사와 브리티시 스틸사이의 합병으로 새로운 회사 코러스(Corus)를 결성하게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에베베일 현장에서 투자가 계속됐지만 2호 ETL은 1995년 폐쇄됐고 계획대로 재개발되기는커녕 1호 ETL의 예비자원이 됐다. 철강 생산능력은 유럽에서 요구되는 시장을 초과했기 때문에 합병의 필요성으로 인해 새로 통합된 회사 전체의 생산능력은 폐쇄될 것이다. 새로 확장하는 아시아 시장으로 많은 양철판 소비가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2001년 2월 1일 코루스가 트로스트레에서 양철판 생산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발표한 것과 그 결과 780명의 고용이 감소하면서 에베베레 현장이 완전히 폐쇄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5]
에베베베일 공장은 공장 내 많은 라인이 포장되어 네덜란드 트로스트레와 IJ뮤이덴 등 다른 코루스 사이트로 운송되고, 다른 공장들은 인도계 회사에 패키지로 판매되는 등 셧다운 절차를 시작했다.[5]
2002년 7월, 스켈레톤 직원이 남은 판매 공장을 해체하고 2002년 12월까지 잔여 완제품의 운송을 처리했지만, Evw Vale 제철소 부지는 공식적으로 폐쇄되었다.[5]
현재
현재 이 공장은 약 7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식품 및 음료수 캔, 에어로졸, 페인트 통 등의 포장 응용을 위해 양철, 전자 크롬 코팅강 및 적층강(Protact 브랜드 아래)을 제조하고 있다. 이 공장은 포트 탈봇과 IJ무이덴에서 온돌연강, 란베르엔에서 냉돌연강 몇 개를 들여온다. 대부분의 원료와 생산품은 마가암 너클 야드를 통해 DB Cargo UK에 의해 운송된다. 이 공장의 고객은 하인즈, 볼 포장 유럽, 크라운 홀딩스 등이다.
TSPR(Tata Steel Packaging Recyclement, TSPR)은 현장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에서 가장 큰 강철 재활용기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6] 이 작품들은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영국 최초의 대규모 제조 현장 중 하나였으며, 유럽 환경 관리 표준이었다.[3]
참조
- ^ 펨버턴 패밀리
- ^ a b c d e "Steel Company of Wales". Graces Guide. Retrieved 18 July 2012.
- ^ a b c d "Trostre Works". Llanelli-History.co.uk.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4 January 2011. Retrieved 18 July 2012.
- ^ 웨일스 아카데미 백과사전. 카디프: 웨일스 대학교 출판부 2008
- ^ a b c "Ebbw Vale steelsworks". Graces Guide. Retrieved 18 July 2012.
- ^ "Tata Steel Packaging Recycling (TSPR)". Tata Steel Europe. 19 July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