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의 모의의식
Simulated consciousness in fiction모의의식, 합성의식 등은 공상과학소설의 여러 작품들의 주제다.주제는 인지된 현실뿐 아니라 뇌와 그 의식 자체가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바둑 속의 뇌'/'시뮬레이션된 현실'이라는 개념을 한 단계 뛰어넘은 것이다.
스타니슬라브 렘의 교수 코르코란(Ijon Tichy가 성간 여행 중 메트[1], 1961년 렘이 처음 출판한 것)은 현실의 "시뮬레이션 가설"의 실행 가능성, 즉 용융주의 사상을 실제로 시험하기 위해 의식제(Personoids)를 시뮬레이션했다.[2]
프레데릭 폴의 1954년 이야기 The Tunnel of the World에서 광고 캠페인의 효율성에 대한 테스트를 하기 위해 도시 전체가 시뮬레이션 되었고, 줄거리는 하나의 "시뮬러크럼"이 매일이 6월 15일이라는 것을 갑자기 알아차릴 때부터 진화한다.[3]Pohl의 생각은 Daniel F에 의해 Simulacron-3 (1964)에서 상세하게 설명되었다. 갈루예(대체 제목:시장조사 목적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개발된 가상도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이 도시에서는 모의 거주자들이 의식을 가지고 있다. 주민들 중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기 세상의 본질을 알지 못한다.[4]
나아가 퍼머션 시티(1994년), 디아스포라(1997년), 쉴드의 사다리(2002년) 등 그레그 이건의 다양한 소설이 모의의식의 개념을 탐구한다.[5]
참고 항목
참조
- ^ Lem, Stanislaw (1 February 2000). Memoirs of a Space Traveler: Further Reminiscences of Ijon Tichy. Northwestern University Press. p. 39. ISBN 978-0-8101-1732-7. Retrieved 29 July 2013.
- ^ Swirski, Peter (27 July 2006). The Art and Science of Stanislaw Lem. McGill-Queen's Press. p. 118. ISBN 978-0-7735-7507-3. Retrieved 29 July 2013.
- ^ Stratmann, H. G. (2015). Using Medicine in Science Fiction: The SF Writer's Guide to Human Biology. Springer. p. 493. ISBN 978-3-319-16015-3.
- ^ Garner, Tom A. (2017). Echoes of Other Worlds: Sound in Virtual Reality: Past, Present and Future. Springer. p. 141. ISBN 978-3-319-65708-0.
- ^ "An Interview With Greg Egan Counting Backwards From Infinity". Eidolon Magazine. 15: 42–45. July 1994. Retrieved 27 Jul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