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빈곤

Poverty in Africa
키베라케냐 나이로비에서 가장 큰 빈민굴이다.

아프리카의 빈곤아프리카에 있는 특정 사람들의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급의 부족이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천연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1인당 소득이나 1인당 GDP와 같은 소규모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어떤 목록의 맨 아래쪽으로 전형적으로 떨어진다. 2009년에 유엔 인간개발지수에서 "낮은 인간개발"을 한 것으로 확인된 24개국 중 22개국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있었다.[1] 2006년 유엔 최빈국 명단에 오른 50개국 중 34개국이 아프리카에 있었다.[2] 많은 국가에서 1인당 GDP는 연간 5200달러 미만으로 인구의 대다수가 훨씬 적은 생활을 하고 있다(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6년까지 섬나라 세이셸1인당 GDP가 연간[3] 1만 달러를 넘는 유일한 아프리카 국가였다). 게다가 아프리카의 소득 점유율은 지난 세기에 걸쳐 어떤 방법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820년, 평균적인 유럽 노동자는 평균 아프리카 노동자의 약 3배를 벌었다. 현재, 평균적인 유럽인들은 평균적인 아프리카인들이 버는 것의 20배를 번다.[4] 아프리카의 1인당 국민소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세계 다른 지역에서의 대책은 여전히 훨씬 낫다.

토지의 관리실태

사하라 사막 남쪽의 많은 경작 가능한 땅에도 불구하고, 작고 개별적인 토지 보유는 드물다. 많은 나라에서 그 토지는 부족 소유의 대상이 된다. 많은 나라들이 자유 토지 소유 제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다른 곳에서는, 이 법이 혜택 받지 못한 집단의 사람들이 토지를 소유하는 것을 아예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법률은 종종 무시되고, 혜택 받지 못한 집단에 대한 토지 매매는 발생하지만, 토지에 대한 법적 소유권은 보장되지 않는다. 이처럼 아프리카 시골은 자기 땅에 대한 명확한 소유권이 있는 경우가 드물고 농장 노동자로서 살아남아야 한다. 미사용 토지는 풍부하지만 사유재산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매우 열악한 토지 등록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쪼그리고 앉거나 육지를 착취하는 흔한 일이 되고 있다. 이는 부동산 소유권이 금융업자의 만족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담보대출이나 이와 유사한 대출을 받기 어렵게 만든다.[5]

이 시스템은 종종 한 아프리카 원주민 집단에 다른 집단보다 유리하게 작용하며, 아프리카인보다 유럽인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짐바브웨의 토지개혁이 유럽의 지주로부터 가족농부로 토지를 이전하기를 희망했다. 대신에, 그것은 단지 원주민들을 유럽인들을 위해 정부와 유대관계를 맺는 것으로 대체하여 인구의 많은 부분을 불리하게 만들었다.[5] 이런 남용 때문에 토지 매입 예정이던 해외 원조가 철회됐다. (짐바브웨의 토지개혁 참조)

역사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고, 많은 외국의 원조가 가족 농장보다는 현금 작물과 대규모 농장의 재배에 집중되어 있었다.[6]

아프리카의 토지 이용에 대한 최적의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연구는 아프리카의 식량 안보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토종 작물에 의존하는 것에 큰 가능성을 시사했다. Future Harvest에 의한 보고서는 전통적으로 사용된 포경식물이 같은 가능성을 보인다는 것을 시사한다.[7] 다른 관점을 지지하는 것은 AgBioForum에 실린 기사로, 소작농들유전적으로 변형된 옥수수 품종을 심음으로써 상당한 이득을 얻었다는 것을 암시한다.[8] 비슷한 맥락에서 퍼듀 대학 심포지엄의 진행의 일환으로 발간된 비전통적 작물의 수출 활용에 관한 기사도 있다.[9]

오용화폐

5,000억 달러 이상이 직접 원조의 형태로 아프리카 국가에 보내졌다.[10][11] 이 돈이 장기적 효과는 거의 없었다는 게 공감대다.[12]

게다가,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상당한 양의 빚을 지고 있다. 그러나 이 돈의 상당 부분을 무기(선진국에 다시 투자해 원주민에게 거의 또는 전혀 혜택을 주지 않는 돈)에 투자하거나 부패한 정부에 의해 직접 유용했다. 이와 같이 아프리카의 많은 신생 민주국가들전체주의 정권이 떠안고 있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부채가 많으면 대개 교육, 연금, 의료와 같은 사회 서비스에 거의 지출되지 않는다. 또 현재 갚아야 할 빚(약[13] 3210억달러 1996년 미국)의 대부분은 부채에 대한 이자분담에 불과할 뿐 실제 빌린 액수를 훨씬 웃돈다(선진국의 큰 부채에도 해당된다). 작가 레온스 Ndikumana와 James K. 보이스는 1970년부터 2008년까지 33개 사하라 이남 국가로부터의 자본 유출이 총 7000억 달러에 달했다고 추정한다.[14]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부채 상환을 무기한 연장하지 않고는 사실상 부채 상환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부채 탕감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부채를 탕감하려는 대부분의 계획은 가장 작은 국가에만 영향을 미치고 나이지리아와 같은 큰 채무국들은 종종 그러한 계획에서 제외된다.

재산별 세계 지역(조 단위, 2018년)

아프리카에 있는 얼마나 큰 돈이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할 때 메가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쓰이곤 한다. 예를 들어, 가나는 독립을 쟁취했을 때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 그러나 몇 년 후, 그것은 어떠한 중요한 외환보유액도 없었다. 이 돈은 자원 낭비로 판명된 대규모 프로젝트에 쓰였다.

  • 아코솜보 댐보크사이트에서 알루미늄을 추출하기 위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불행하게도, 가나 광석은 너무 낮은 등급으로 판명되었고, 그 전기는 현재 다른 나라 광석을 처리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 가나가 상품 가격의 변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코아 저장을 위한 저장 사일로를 건설했다. 불행히도 가공되지 않은 코코아는 단기 저장장치에도 잘 반응하지 않고 사일로는 현재 비어 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아스완 하이 댐이 있다. 이 댐은 이집트와 수단을 즉시 현대화시켰어야 했다. 대신 나일강의 자연 유량이 차단된 것은 나일강의 자연적인 질산비료와 유기물 공급이 차단된 것을 의미했다. 현재, 댐의 전기 생산량의 약 3분의 1이 이전에 지구상에서 가장 비옥했던 지역의 비료 생산에 직접 투입된다. 게다가, 그 댐은 침식되고 있고 다음 몇 세기 안에 어떤 유용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멈출지도 모른다. 게다가, 지중해는 나일강이 이전에 대부분의 새로운 신선한 물의 유입을 제공했기 때문에 서서히 더 많은 식염수가 되고 있다.

부패는 분명 보편적이거나 아프리카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이 지역의 주요 문제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의 많은 토착 단체들은 국가 정체성보다 가족 관계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권위에 있는 사람들은 종종 그들의 국가를 희생시키면서 그들의 대가족 집단의 이익을 위해 족벌주의뇌물 수수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콩고 대통령 모부투 세세 세코는 그의 통치 기간 동안 4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 사이의 부패, 족벌주의, 그리고 횡령으로 악명이 높았다.[15][16]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패한 정부는 종종 그들을 대신하는 권위주의적인 정부보다 더 잘한다. 예를 들어 에티오피아 황제 하일레 셀라시 휘하에서 부패가 만연하고 빈곤이 만연했다. 그의 타도 이후 부패는 줄어들었으나 기근과 군사적 공격성이 표면화되었다. 어쨌든 부패는 원조 자금과 외국인 투자(대개 아프리카 이외의 역외 은행으로 보내진다)를 빼돌리고, 기초적인 정부 서비스를 받기 위해 뇌물을 지불해야 하는 원주민들에게 큰 부담을 준다.

결국, 외국의 원조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국경 내 다국적 기업의 내부 경제활동에 세금을 부과하지 말 것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최소한 몇몇 부유한 국민들을 가지고 있고, 외국의 원조는 종종 그들이 무시할 수 있는 이상의 세금을 내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이와 같이, 부의 재분배자본 통제는 종종 아프리카 국가들이 정부 예산에 대한 자금 지원을 안정시키고 개발도상국에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 호황과 불황 주기를 완화하는 더 적절한 방법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런 식의 전략은 내부 정치적 이견자본 도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인적 자원

2020년 기준 출산율별 국가 및 지역 지도

값싼 노동력의 광범위한 가용성은 종종 비효율적인 농업과 산업 관행을 장려하는 정책을 영구화시켜 아프리카를 더욱 빈곤하게 만들었다. 를 들어, 작가 P.J. 오루크탄자니아 여행에서 자갈은 수동 노동으로 만들어졌다고 언급했다(툴로 돌을 두드림으로써). 이 곳에서 세계의 거의 모든 곳에서 같은 일을 훨씬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했다. 그는 탄자니아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중 하나였던 뛰어난 천연자원을 가진 국가의 본보기로 삼았다.

부유한 국가들에서도 교육은 중요한 문제다. 아프리카인의 상당 부분이 적어도 2개 국어를 구사하고, 숫자가 3개(일반적으로 모국어, 이웃어 또는 교역어, 유럽어)를 구사하지만 문맹률이 높다. 이집트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대학들이 뛰어난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고등 교육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학 학위를 가진 사람들의 빈민가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급 학위는 드물다. 이와 같이 대륙에는 대부분 과학자, 기술자, 심지어 교사도 부족하다.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원조자들을 패러디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전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은 아니다.[17][18]

인종차별정책 아래 남아공은 불리한 상황이 얼마나 더 악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대다수의 흑인 인구는 일찍이 영어를 배우기를 원했다(흑인 남아공 사람들은 그들이 몇 개의 다른 모국어를 말함에 따라 영어를 통합하는 방법으로 보았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사망률은 예방 가능한 수인성 질병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은 다른 어떤 집단보다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질병의 주된 원인은 주로 오수식수 공급을 혼합하는 데 기인하는 안전한 식수 부족 또는 지역적인 물 부족이다.[19]

아프리카에서 에이즈가 유행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주어졌다. 아프리카인들은 에이즈로 매일 3,000명이 죽고, 추가로 1만 1천명이 감염된다. 1% 미만이 실제로 치료를 받는다.[20] 그러나 에이즈(성활동인구 중 감염률이 30%에 육박할 수 있는 곳)가 널리 보급되고 에볼라 바이러스 등 치명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다른 질병은 훨씬 문제가 많다. 실제로 감염률이 떨어지고 에볼라 사망자가 드물어 일부 국가에서는 에이즈 발병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한편, 한때는 흔했지만 지금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말라리아, 결핵, 촌충, 이질 등과 같은 산업화된 세계 대부분에서 질병은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훨씬 더 많은 희생자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나이지리아 내 반미 이슬람 단체들의 잘못된 정보 확산으로 소아마비가 재기하고 있다. 수면병과 같은 아프리카 토착병도 제거 시도에 저항한다.[21]

열악한 인프라

가나 수도 아크라 중심부 인근 아그보그블로시 주민

깨끗한 음용수는 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사하라 이남 지역 바깥 지역도 마찬가지)에서 드물다. 비록 대륙이 몇 개의 주요 강에 의해 횡단되고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 몇 개를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러나 주요 인구 중심지의 상당수는 해안 지역이며, 적절한 하수 처리 시스템을 갖춘 도시는 거의 없다. 끓는 물은 가능하지만, 끓이는 연료도 부족하다. 문제는 카이로, 라고스, 킨샤사 등 아프리카의 급성장하는 도시들에서 가장 심각하다.[22]

식민주의는 해안과 내부 영토를 연결하는 데 집중되었다. 이와 같이 아프리카의 도로와 철도는 거의 어느 것도 의미 있는 방법으로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아프리카의 광범위한 철도망을 연결하는 것은 최근 통합된 네트워크를 가진 서남아프리카 이외의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우선순위가 되고 있다.[citation needed]

인근 해안 정착지 사이의 교통수단은 그 사이에 있는 육지의 지형이 어떻든 거의 항상 해상으로 통한다. 통신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도 같은 방식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가나와 이웃한 아이보리 코스트 사이의 전화는 한때 영국프랑스를 통과해야 했다.[citation needed]

아프리카는 유럽 전역의 육상 교역로가 무수히 많았지만 트럭이나 철도 등 근대 교통수단에 적합한 곳은 거의 없으며, 특히 옛 유럽의 식민지 국경을 넘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또 다른 문제는 많은 나라에서 도로, 철도 선로, 철도 철도, 선박, 항구가 종종 낡고 형편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많은 교통 체계가 식민주의의 종식 이후 거의 업데이트되지 않고 더 발전했다는 것이다.[23]

갈등

2021년 전 세계 무력 충돌 지역

다른 전쟁의 뜨거운 지역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는 오랜 내전(: 소말리아, 콩고 민주 공화국), 대량학살(예: 르완다 대량학살)을 초래한 민족 분쟁, 국가 간 분쟁으로 구성되는, 지속적인 분쟁의 최고 지역 중 하나로 꾸준히 남아 있다.

오랜 내전은 지역적 지식과 연구가 부족해 다양한 민족 집단을 고려하지 않았던 19세기 말 아프리카를 위한 스크램블의 국경 그리기 때문이기도 하다.[24] 탈식민지화 이후, 유럽이 설정한 국경들은 다양한 지도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지만, 민주주의로 이행하는 정부들에 대한 대중의 요구에 의한 분리주의적인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어, 더욱 불안정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25]

최근에는 보코하람(니게리아)이나 알샤바브(소말리아) 같은 이슬람 준군사적 테러집단이 해당 지역의 안전과 발전 전망을 더욱 떨어뜨리는 잔혹하고 치명적인 테러행위를 많이 저지르는 등 종교 갈등도 가중되고 있다. 기본적인 사회봉사나 생활 필수품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군대는 종종 재정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고 잘 갖춰져 있다.[26]

전쟁과 테러 행위는 경제 침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이미 낙후된 사회기반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정부의 폐쇄로 인해 이미 긴장되어 있는 안전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많은 수의 난민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해치고 있다.

그 결과 아프리카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지역에서만 도망쳐 나온 것이 아니라 분쟁 중 군사력에 의해 고의적으로 실향되는 경우가 많은 난민들로 가득하다. 독일, 캐나다, 미국 등 개방된 국가로 이민을 가는 난민들이 많지만 이민을 가는 이들이 가장 많은 교육과 기술을 갖춘 경우가 많다. 나머지 국가들은 이웃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종종 짐이 되는데, 그들은 평화롭지만, 이미 그들 인구의 요구를 거의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난민들이 일반적으로 제기하는 물류 문제를 처리할 수 없다.[27]

내전은 보통 모든 정부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어떤 갈등도 일반적으로 무역이나 경제가 어떤 것인지 방해한다. 경제활동의 상당 부분을 다이아몬드에 의존하고 있는 시에라리온은 (공급량을 줄이는) 생산 차질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가 생산되는 것에 대한 가격을 낮추는 분쟁 다이아몬드의 번창하는 암시장에 직면한다.[28]

기후변화

기후변화와 빈곤의 연관성이 조사되었다.[29] 기후 변화는 자연 재해의 크기, 빈도 및 예측 불가능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자연 재해의 재해로의 전환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재해 영향의 심각도는 기존 취약성 수준, 재해 사건에 대한 노출 정도 및 위험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29] 재난에 대한 공동체의 위험은 역동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것이다. 경제적, 사회문화적, 인구통계학적 요인 간의 상호 작용은 물론, 급속한 도시화와 계획되지 않은 도시화와 같은 왜곡된 개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29]

빈곤 수준은 재난 위험의 핵심 결정 요인이다. 빈곤은 재난의 성향과 심각성을 증가시키고 사람들의 회복과 재건 능력을 감소시킨다.[29] 그러나 취약성은 빈곤에 국한되지 않고 자격과 능력을 좌우하는 보다 광범위한 사회적, 정치적, 제도적 요인과 연결된다.

빈곤의 영향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 2019에 의한 아프리카 국가(높은 가치는 더 높은 생활수준을 나타낸다.
≥ 0.900
0.850–0.899
0.800–0.849
0.750–0.799
0.700–0.749
0.650–0.699
0.600–0.649
0.550–0.599
0.500–0.549
0.450–0.499
0.400–0.449
≤ 0.399
사용할 수 없는 데이터

아프리카의 경제불안은 애초에 그것을 만들어낸 질병, 전쟁, 실정과 부패를 더 많이 낳기 때문에 자멸적이다. 가난의 다른 영향들도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 낮은 GDP의 가장 직접적인 결과는 아프리카의 낮은 생활 수준삶의 질이다. 남아공과 마그레브의 부유한 엘리트들과 더 번영한 국민들을 제외하고는 아프리카인들은 소비재들이 거의 없다. 삶의 질은 한 나라의 부와 정확히 상관관계가 없다. 예를 들어 앙골라는 다이아몬드 광산으로부터 매년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내전을 거듭한 후에도 그곳의 환경은 여전히 열악하다. 라디오, 텔레비전, 그리고 자동차는 희귀한 사치품이다.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은 정보격차의 저편에 있고 통신기술과 인터넷이 단절되어 있지만, 2011년 현재 아프리카인의 65%가 휴대폰에 접속하고 있는 등 최근 몇 년간 휴대폰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30] 삶의 질과 인간의 발전도 낮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유엔 인간개발지수 하류권을 장악하고 있다. 유아 사망률은 높은 반면 기대수명, 식자율, 교육 등은 모두 낮은 편이다. 유엔은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순위를 낮춘다. 왜냐하면 아프리카 대륙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불평등이 심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최고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종종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서부와 페르시아 만으로 대륙을 떠나는 것을 선택한다.

재난은 심각한 부족의 치명적인 시기를 초래한다. 가장 피해를 주는 것은 대륙, 특히 아프리카의 뿔을 정기적으로 강타한 기근이다. 이것들은 전쟁으로 인한 혼란과 수년간의 가뭄, 메뚜기들의 재앙으로 인해 야기되어 왔다.[31]

평균적인 아프리카인은 1990년부터 2002년까지 인플레이션을 설명하는 소수의 국가들에서 연간 60% 이상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했다. 고점에서는 앙골라와 콩고민주공화국 모두 이 기간 내내 세 자릿수 인플레이션을 보였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매년 약 10%의 인플레이션을 보았다.[32]


참고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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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목록

20세기에 출판된
21세기에 출판된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