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보발재의 설경, 국제기구 내년 달력 12월 사진에 선정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 2025년 달력 사진 공모전에 이상운 작가가 제출한 '보발재의 겨울'(Winter in Danyang Bobaljae pass)이 12월 사진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WMO는 매년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다음 해 달력 사진을 공모한다. 올해는 '조기경보 격차 함께 줄이기'(Closing the early warning gap together)를 주제로 최종 14점을 선정했다.'보길재의 겨울'은 굽이굽이
충북 보발재의 설경, 국제기구 내년 달력 12월 사진에 선정

다음주 충청 이남 강수 가능성…동해안 '건조'

다음 주에는 수요일인 18일까지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충청 이남 지역도 강수 가능성이 있다. 동해안은 주말 이후 다시 공기가 건조해질 전망이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한반도는 대륙(시베리아) 고기압에서 떨어져 나온 고기압 영향을 받아 계속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3도로 예보돼 중부 내륙의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다. 낮 기온은 1~10도가 예상되는데, 대부분 지역에서 5도를 넘기지 못하겠다.서해상에 찬 공기가 체류하겠으며 기단 변
다음주 충청 이남 강수 가능성…동해안 '건조'

"주말 탄핵집회 갈땐 꽁꽁 껴입으세요"…한낮 체감온도 영하권

계엄 사태 후 전국적으로 대규모 탄핵 집회가 예정된 이번 주말 낮 기온이 한 자릿수에 머물고 바람도 약간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 춥겠다. 외출 시 방한 대책에 신경 써야 하겠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예보됐다. 기온이 평년(최저 -9~2도, 최고 3~11도)보다 1~3도 낮겠다.탄핵 집회가 있을 14일 밤부터 일요일 15일 아침 사이 기온은 -9~3도로 평년보다 차가운 날
"주말 탄핵집회 갈땐 꽁꽁 껴입으세요"…한낮 체감온도 영하권

보령해경, 13~20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13~20일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다.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보령해경은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 다발 구역 중점 예방 순찰 강화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지자체 대형 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 사고 예
보령해경, 13~20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13일 아침 제주 시작으로 눈…수도권 최대 5㎝ 제주 10㎝

금요일인 13일 아침 제주를 시작으로 수도권 등 서쪽 지역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최대 5㎝ 제주 10㎝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아침 최저 -6도, 낮 기온은 한 자릿수에 머물겠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가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5도 내외가 전망된다.전국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기온을 밑돌겠다. 오후부터 충남 서해
13일 아침 제주 시작으로 눈…수도권 최대 5㎝ 제주 10㎝

내륙 아침 기온 영하 5도 안팎…울릉도·독도엔 눈 또는 비(종합)

목요일인 1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이 지속되면서 춥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5~10㎜ 비나 1㎝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특히 경기북부·동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
내륙 아침 기온 영하 5도 안팎…울릉도·독도엔 눈 또는 비(종합)

체온 유지 어려운 요즘 날씨…몸 떨림·어눌한 말투 '이 질환' 맞다

전날(11일) 오후 낮 최고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기까지 했던 날씨가 12일 아침에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며 변덕을 부린다. 무려 20도에 가까운 기온 차다. 이처럼 온도가 큰 폭으로 요동을 칠 때는 체온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한랭질환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에서 60대 남성 1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신고됐다. 올해 한랭질환으로 사망한 첫 사례다.저체온증
체온 유지 어려운 요즘 날씨…몸 떨림·어눌한 말투 '이 질환' 맞다

"오늘도 추워요" 아침 기온 -5도 내외…일부 지역 눈[오늘날씨]

목요일인 12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 새벽까지 강원과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기상청은 강원중 남부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서 비 또는 눈이 전날 밤부터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같은 시간 울산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경기 북부·동부 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 동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춥겠다.
"오늘도 추워요" 아침 기온 -5도 내외…일부 지역 눈[오늘날씨]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2일,목)…흐리고 낮 최고 7~10도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고령 –5도, 안동·김천 –2도, 대구 0도, 울진 1도, 포항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주 7도, 문경 8도, 대구·안동·김천 9도, 포항·울진 10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3m로 전망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2일,목)…흐리고 낮 최고 7~10도

[오늘의 날씨]울산(12일, 목)…대체로 흐림, 대기 건조

12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겠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아침 최저기온 2도, 낮 최고기온 10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울산앞바다 파도는 1~3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 날씨]울산(12일, 목)…대체로 흐림,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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