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SS 장군

SS General Warren

SS 장군 워렌은 1852년 오레곤 해안에서 난파하기 전까지 태평양 연안에서 운항했던 미국의 기선이었다.

조지프 워렌[1] 장군의 이름을 따서 그녀의 초기 역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는 1850년 10월 파나마의 게리슨 & 프리츠의 소유로 태평양 서비스를 시작했다.[2]

1852년 1월 28일, 그녀는 52명의 사람들과 대부분 농산물의 화물을 싣고 찰스 톰슨 선장의 지휘를 받아 오리건주 아스토리아를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2]클라솝 스피트를 건넌 후, 그녀는 심한 날씨를 만나 물을 타기 시작했다.[1]29일 오전에는 컬럼비아강으로 돌아가는 코스를 만들었고, 오후에는 전날 데리고 나온 조종사 조지 플래벨에 탑승했다.[2][1]저녁 무렵에는 썰물이 강물에서 강하게 흘러나오고 있었고, 워렌 장군은 침을 건너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물을 떠받들어 톰슨 대위를 이끌고 모래 위를 좌초하도록 명령했다.[3]배가 풍랑으로 큰 피해를 입자 30일 새벽 3시쯤 파일럿 플라벨 등 9명이 작은 배를 타고 아스토리아로 향했다.[2]항구에 도착한 그들은 워렌 장군의 위치로 돌아갈 다른 배와 선원을 발견했지만, 그들이 다시 모래톱에 도착했을 때 배는 완전히 파괴되어 배에 있던 모든 것을 잃었다.[4]

참조

메모들

  1. ^ a b c 깁스, 페이지 121
  2. ^ a b c d "DISTRESSING NEWS! Loss of the Gen. Warren, with forty two lives!! $60,000 worth of frelght lost!". Daily Alta California. February 16, 1852. Retrieved February 18, 2017.
  3. ^ 깁스, 페이지 122
  4. ^ 깁스, 페이지 123

참고 문헌 목록

  • Gibbs, James (1993). Pacific Graveyard. Portland, Oregon: Binford & Mort Publishing. ISBN 0-8323-0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