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금융
Finance in Morocco2007년 모로코의 금융 부문은 2006년 모로코 금융 부문의 호황 이후 은행 활동의 추가 성장을 돕는 경제 환경을 유지했다. 모로코 은행들은 글로벌 금융시장과의 연계가 제한돼 있어 신용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은행계좌를 가진 사람은 2007년 25%에서 2008년 29%로 늘었고, 예금액은 11.1%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인 dh5723억 달러(515억 유로)로 이 중 20%가 해외에 거주하는 모로코 국적자에 속한다.[1] 민간은행들이 금융산업 전 분야에 걸쳐 기업을 사들이는 등 보편적 은행업으로 갈수록 이동하고 있다. 2008년 GDP가 5.6% 성장한 반면 부동산을 사고 가구가 늘면서 미상환 대출은 사상 최대인 Dh5193억 달러(467억4,000만 유로)로 23% 급증했다. 나머지 국가들도 대출이 고갈됨에 따라 모로코 은행들은 2009년 첫 5개월 동안 2.6%의 성장률을 보이며 대출을 더 많이 발행했다.[1]
뱅킹
2007년에는 농업 부문을 제외한 거시경제 성장이 상당히 견실해 은행 신용의 역동적인 성장의 배경을 제공했다. 은행권 총자산은 MAD 6547억 달러(851억 달러)로 전년 고성장률(18.1%)을 상회하는 21.6% 증가했다. 국내 3대 지방은행이 지형을 지배하는 등 국내 부문의 구조는 최근 2년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국가가 공적은행에 자기자본의 일부를 내주는 방식으로 국내부문에서 손을 떼기 시작했다. 2007년 말에 공공 자본은 여전히 5개의 은행과 4개의 금융 회사의 지분을 지배하고 있었다. 한편 국내 금융권의 외국인 소유는 계속 증가해 외국계 기관들이 은행 5곳과 금융회사 8곳을 장악하고 있으며 은행 4곳과 금융회사 3곳에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이슬람 은행 상품 추가 도입도 유력하다.[2]
금융 시스템은 건재하지만, 더 위험하지만 더 생산적인 민간 부문 대출의 희생으로 저위험-저수익 정부 부채를 과다하게 떠안아야 한다. 민간 부문 투자의 혼잡은 금융 부문의 수익성과 성장 동기를 감소시킨다.
피치 레이팅스는 모로코의 장기 국내외 발행사 디폴트 등급인 'BB-'와 'BBB'를 각각 안정적인 전망으로 확인했다. 신용평가사는 이 같은 분류가 부분적으로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모로코 경제의 상대적 회복력'[3]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험
모로코의 보험 부문은 지난 2년간 자동차보험을 대체한 생명보험이 전체 보험료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시장의 선두부문으로 부상하면서 역동적인 성장을 목격하고 있다. 생명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이면에는 사고, 업무관련 사고, 소방 및 교통보험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총 보험료는 2007년 dh177억 달러(23억 달러)에 달해 모로코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아랍권에서 가장 큰 보험 시장 중 하나로 꼽혔다.[citation needed] 보험 보급률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2.87%인 반면 보험 밀도는 1인당 69달러다. 보다 넓게 보면 모로코 보험 부문은 이미 통합되어 있으며, 5명의 대형주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이 부문은 2010년부터 해외 경쟁에 개방될 예정이고, 보험회사를 더 큰 기업으로 통합하는 것은 국내 업체들을 강화하여 궁극적인 외국 보험사들의 경쟁과 더 잘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 중기적으로는 타카오풀(이슬람보험)이나 마이크로인슈어런스 상품 등 새로운 보험 틈새가 모로코 시장의 일부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머지않아 등장할 가능성은 낮다.
뱅크 알마그립
모로코 중앙은행인 뱅크알마그립은 2006년에 강화된 자치권을 부여받았다. 인플레이션 억제와 성장 촉진이라는 이중 정책을 따르는 은행이 선전하고 있는 모양새다. 모로코는 대체로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가지고 있다. 2006년 연간 물가상승률은 2.7%에 불과했다. 중앙은행은 그 나라의 은행 시스템에서 탁월한 역할을 한다. 모로코 디르함 발행, 모로코의 외환보유액 유지, 신용공여 통제, 정부의 전문 대출기관 감독, 시중은행업 규제 등이다.
시장자본화
2007년 모로코 주식시장의 자본화는 dh5863억 달러(762억 달러)로 전년도의 dh4171억 달러(542억 달러)보다 40.5% 증가했다. 이러한 대폭적인 상승은 2007년에 일어났던 몇 가지 부차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올해 동안 카사블랑카 증권 거래소의 10가지 새로운 주식 발행에 크게 기인한다. 시장 자본화 대 GDP 비율도 상승 추세에 발맞춰 움직였으며, 현재 GDP의 96.5%를 차지해 2006년 GDP의 71.1%에서 상승했으며, 많은 서구 선진국의 비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시장의 주요 산업 리더는 은행, 통신, 부동산이며, 이는 모두 시장 자본화의 거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주식과 채권을 포함한 주식시장의 활동량도 2007년에 크게 증가하여, 2006년에 총액이 1,1664억 달러에 달했던 것에 비해 161.1% 증가한 3,597억 달러(468억 달러)에 달했다.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시장 자본화와 거래량이 긍정적인 거시경제 배경과 온라인 증권 거래, 파생상품 거래의 잠재적 도입과 같은 최신 기술 개발로 인해 아마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다. 국민의 교육도 중요한 문제로 비쳐지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운영자의 전문성 수준을 발전시키고, 전문 훈련 과정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여전히 자발적인 기준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사블랑카 증권거래소
민영화는 특히 과거 대형 국영 사업장의 주식 거래를 통해 카사블랑카 증권거래소의 활동을 자극했다. 1929년 설립된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거래소 중 하나지만 1993년 금융개혁 이후 계산에 들어가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4][5] 모로코 상장기업의 주식시장 자본화는 세계은행이 2007년 75조4950억 달러로 평가한 바 있다.[6] 그것은 2005년에 비해 74% 증가한 것이다. 세계적인 금융 붕괴를 극복한 카사블랑카 증권거래소는 모로코 경제에 자금을 대는 중심적인 역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상장기업의 수를 두 배로 늘리고 투자자의 수를 네 배 이상으로 늘리려고 한다.[5]
참조
- ^ a b "Archived cop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August 25, 2009. Retrieved December 23, 2009.CS1 maint: 제목으로 보관된 복사본(링크)
- ^ oxfordbusinessgroup.com
- ^ https://www.oxfordbusinessgroup.com/weekly01.asp?id=4644#english[영구적 데드링크]
- ^ "Morocco history - geography". Encyclopedia Britannica. Retrieved 2017-12-01.
- ^ a b https://www.oxfordbusinessgroup.com/weekly01.asp?id=4661#english[영구적 데드링크]
- ^ "Archived cop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April 5, 2010. Retrieved March 3, 2015.CS1 maint: 제목으로 보관된 복사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