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팀
Double team농구에서는 더블팀(듀얼팀, 더블팀, 더블팀, 더블팀밍)이 수비 선수 2명을 배정해 공격 선수 1명을 가드하는 수비 정렬이다.
수비수가 특정 선수에게 배정되는 농구 전략(코트의 특정 지역에 배정되는 '구역 방어'와는 대조적으로) 가운데 각 수비수는 공격 선수 1명(맨투맨 정렬)에 배정된다. 하지만 공격수가 수비수를 압도할 때 다른 수비수가 도와 더블팀을 만들 수도 있다. 더블 팀 구성이 성공하면 공격적인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패스를 크게 방해할 수 있어 볼을 자주 패스하면 이직으로 귀결된다. 다만 공격형 선수 한 명에게 수비수 두 명을 투입하면 다른 공격형 선수가 방심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공격형 선수가 공을 받아 동료에게 패스하는 데 성공하면 팀 동료의 슛 가능성이 평소보다 훨씬 높아진다.
a) 주어진 슛을 할 가능성이 더 크고 b) 공을 칠 때 선수들이 바구니 근처에 모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예: 리바운드 회복이나 블로킹 등을 위해) 더블 티밍 수비수가 필요할 때 더 쉽게 이탈할 수 있기 때문에 더블 티밍을 멀리하기보다는 바구니 근처에 자주 고용된다. 다른 선수의 슛). 한 가지 일반적인 공격 전략은 키가 크고 체격이 당당한 선수(보통 센터)를 '포스트업(post up)'해 이중 팀을 강요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보호받지 못하는 선수(강력한 장거리 ["아웃사이드") 슈터)가 3점슛을 시도하면서 슛을 하거나 패스할 수 있다. 수비 팀은 단순히 공격 팀의 선호 전술을 방해하기 위해 좋은 공격 선수를 바구니에서 멀리 떨어뜨려 더블 팀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