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팀

Double team
자흘 오카포(#22 오렌지)가 폴 화이트(#13 오렌지)와 함께 더블팀 자바리 파커(#22 화이트)에게 도움수비를 제공, 오카포에게 블로킹 슛을 선사한다.

농구에서는 더블팀(듀얼팀, 더블팀, 더블팀, 더블팀밍)이 수비 선수 2명을 배정해 공격 선수 1명을 가드하는 수비 정렬이다.

수비수가 특정 선수에게 배정되는 농구 전략(코트의 특정 지역에 배정되는 '구역 방어'와는 대조적으로) 가운데 각 수비수는 공격 선수 1명(맨투맨 정렬)에 배정된다. 하지만 공격수가 수비수를 압도할 때 다른 수비수가 도와 더블팀을 만들 수도 있다. 더블 팀 구성이 성공하면 공격적인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패스를 크게 방해할 수 있어 볼을 자주 패스하면 이직으로 귀결된다. 다만 공격형 선수 한 명에게 수비수 두 명을 투입하면 다른 공격형 선수가 방심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공격형 선수가 공을 받아 동료에게 패스하는 데 성공하면 팀 동료의 슛 가능성이 평소보다 훨씬 높아진다.

a) 주어진 슛을 할 가능성이 더 크고 b) 공을 칠 때 선수들이 바구니 근처에 모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예: 리바운드 회복이나 블로킹 등을 위해) 더블 티밍 수비수가 필요할 때 더 쉽게 이탈할 수 있기 때문에 더블 티밍을 멀리하기보다는 바구니 근처에 자주 고용된다. 다른 선수의 슛). 한 가지 일반적인 공격 전략은 키가 크고 체격이 당당한 선수(보통 센터)를 '포스트업(post up)'해 이중 팀을 강요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보호받지 못하는 선수(강력한 장거리 ["아웃사이드") 슈터)가 3점슛을 시도하면서 슛을 하거나 패스할 수 있다. 수비 팀은 단순히 공격 팀의 선호 전술을 방해하기 위해 좋은 공격 선수를 바구니에서 멀리 떨어뜨려 더블 팀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