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노동 조약

Treaty of Hard Labour

조지 3세1763년 칙령으로 세운 서쪽 경계선을 따라 이주자들과 토지 투기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계선을 더 서쪽으로 이동하여 경계 밖에 있는 더 많은 이주자들을 포함시키고자 하였다. 이 문제를 다루게 된 두 조약은 하드 노동 조약스탠윅스 요새 조약이었다. 1768년 10월 17일, 영국의 대표 존 스튜어트는 체로키 부족과 하드 노동 조약에 서명하여 주의 극서남부를 제외한 현재의 웨스트 버지니아 주(州)로 구성된 알레게니 산맥 서쪽과 오하이오 강 동쪽에 있는 모든 재산에 체로키 권리를 양도했다.[1] 그 결과 생긴 경계선은 오하이오 강과 가나화 강이 합류한 곳에서 카나화 강의 두류지까지 이어졌고, 그 다음 남쪽으로는 스페인 동부 플로리다까지 이어졌다.[2]

다음 달, 스탠윅스 요새 조약이로쿼이 조약과 체결되었고, 이로쿼이 조약은 오하이오 강을 따라 테네시 강과 합류하는 다른 경계선을 낳았다. 이것은 체로키족의 한계를 서쪽으로 더 이동시킴으로써 하드 노동 조약에 의해 설정된 노선과 상충되었다. 1770년, 로차버 조약은 원래 하드 노동 조약에 의해 정해진 선을 다시 그었다.

참조

  1. ^ "Treaty of Hard Labour – West Virginia (WV) Cyclopedia". Wvexp.com. 2004-10-27. Retrieved 2012-02-17.
  2. ^ "Fort Stanwix National Monument – 1768 Boundary Line Treaty of Fort Stanwix (U.S. National Park Service)". Nps.gov. 2010-05-02. Retrieved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