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경제학

Open-source economics
가장 많은 오픈소스 기고자를[1] 보유한 10개 기업
유럽의 오픈소스 경제학에 관한 기술보고서

오픈소스 경제학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또는 기타 제품의 생산을 위한 오픈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 플랫폼이다.

먼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산업에 적용되며,[2] 이 경제 모델은 광범위한 기업에 적용될 수 있다.

오픈 소스 경제학의 일부 특징에는 수익에 대한 명시적인 기대 없이 수행되는 작업이나 투자, 사용자와 개발자 간의 협력을 통해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 그리고 기업 자체의 직접적인 개인 소유가 없을 수 있다.

최근 들어 오픈소스 경제학을 구조 기반으로 삼는 소프트웨어 외에 알려진 상업조직은 없었다.[3] 오늘날에는 오픈소스 경제 모델을 사용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거나, 적어도 그러한 서비스나 제품을 구축하기 위한 지침을 제공하는 조직이 있다.[4][5]

오픈 소스의 구조는 사용자 참여에 기초한다. "네트워크화된 환경은 생산의 새로운 형태 즉, 시장 신호나 관리 명령에 의존하지 않고 서로 협력하는 널리 분포되고 느슨하게 연결된 개인들 간에 자원과 산출물을 공유하는 것에 기초하여 생산의 조직화를 가능하게 한다."[6]

인센티브

개별장려금

처음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기여하는 것은 기본적인 경제 원리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람들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도록 장려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기부자에게 엄격히 경제적으로 이롭지 않지만 여가 활동과 관련된 이유들도 있다.[7] 사람들은 취미로 프로그램을 짜서 단순히 그것을 즐긴다는 이유만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도록 인센티브를 받는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자신이 믿는 프로젝트에 시간을 기부하는 등 이타적인 이유도 있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기 위한 몇 가지 경제적 주장도 있다. 잠재적인 경제적 이익은 개인의 명성이나 이력서의 향상이다.[7]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최고 기여자는 벤처캐피털 자금에 쉽게 접근하거나 일자리에 더 잘 접근할 수 있다. 게다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은 상업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할 수 있고, 따라서 기부금을 절약할 수 있다.[7]

기업장려금

기업들은 인재 획득을 포함한 오픈소스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인센티브를 가지고 있다. 일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거대한 지지자인데, 만약 그들이 회사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했거나 그것을 알고 있다면, 그들은 그 회사에서 일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을 것이다.[citation needed] 예를 들어, 트위터는 웹사이트를 디자인하기 위해 사용하기 쉬운 프레임워크인 부트스트랩을 만들었다. 부트스트랩은 매우 인기가 있고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된다. 따라서 오픈소싱 부트스트랩을 통해 트위터는 소프트웨어로 제품을 개발하는 사람이 많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인재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 사업에 중요하지만 유용한 보조 프로세스와 인프라에 도움이 되는 핵심 부품을 오픈소스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citation needed] 이렇게 해서 오픈 소싱을 통해 인재 획득과 브랜딩의 모든 긍정적 측면을 얻고, 시장 점유율을 포기하지 않는다.

제품 오픈소스를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여는 소프트웨어를 더 빨리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무료 도움을 받기 위해 오픈소스를 제공하는 것도 이로운 일일 수 있다.[8]

기업에 미치는 영향

독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독점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픈소스 컴퓨터 운영체제인 리눅스의 부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점자로 간주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되었다.[9] 마이크로소프트는 1990년대 동안 리눅스를 그들의 주요 경쟁자로 여겼다.[9] 많은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Linux나 Windows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휴대전화와 태블릿 운영체제의 상당 부분이 Linux 변종인 Android이다. 독과점뿐만 아니라 아성을 가진 몇몇 다른 사업들도 영향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는 리브레오피스와 같은 오픈소스 경쟁사가 있다.[citation needed]

오픈소스 영리사업

수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사업을 창출해 왔다.[10] 그들은 모든 코드 오픈 소스를 게시한 다음 교육, 인증, 추가 기능 및 기타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청구함으로써 이를 수행한다. 운영 체제를 생산하는 Red Hat이 대표적이다. 레드햇은 24x7 지원, 회사 제품 통합, 교육 등의 서비스를 판매한다.[11] 레드햇은 오픈소스 사업모델의 선구자로 2017년 4월 기준 약 160억 달러의 가치가 평가됐다.[11] 다른 예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만든 구글이 있다.

참고 항목

참조

  1. ^ "The State of the Octoverse".
  2. ^ Josh Lerner, Jean Tirole. "Some Simple Economics of Open Source" (PDF). The Journal of Industrial Economics.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14 April 2013. Retrieved 23 February 2012.
  3. ^ Lerner, Josh; Tirole, Jean (2005). "The Economics of Technology Sharing: Open Source and Beyond". Journal of Economic Perspectives. 19 (2): 99–120. CiteSeerX 10.1.1.580.6198. doi:10.1257/0895330054048678. S2CID 17968894.
  4. ^ Global Village Construction Set. "Open source ecology". Industrial Machines. Retrieved 24 February 2012.
  5. ^ Arduino. "Open-source electronics". Retrieved 24 February 2012.
  6. ^ Yochai, Benkler. "The Wealth of Networks". Chapter 3. Yale University Press. Retrieved 24 February 2012.
  7. ^ a b c "Incentives to Develop Free Software". www.linfo.org. Retrieved 29 April 2017.
  8. ^ "Understanding Best Practices in Free/Open Source Software Development". CiteSeerX 10.1.1.445.7134. Cite 저널은 필요로 한다. journal= (도움말)
  9. ^ a b "Microsoft, A Monopoly No More Brookings Institution". Brookings. 29 April 2017. Retrieved 29 April 2017.
  10. ^ "Top 50 Open Source Companies: Where Are They Now?". thevarguy.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 May 2017. Retrieved 29 April 2017.
  11. ^ a b Contributor. "Why There Will Never Be Another RedHat: The Economics of Open Source". TechCrunch. Retrieved 29 April 2017.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