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박테리움 결핵 구조 유전체 컨소시엄
Mycobacterium Tuberculosis Structural Genomics ConsortiumTB구조 유전체학 컨소시엄은 전 세계 과학자들이 모여 M. 결핵에서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결정해 결핵 진단 및 치료 기반을 마련하는 컨소시엄이다. 이 컨소시엄은 결핵 생물학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단백질 구조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 컨소시엄의 주요 목표는 TB 게놈의 모든 ORF를 위한 putative 기능을 갖는 것이다.
활동.
2006년 6월 현재, 82TB 단백질 구조가 결정되었으며, 2006년 1월 1일 이후 15개였다. 이 정보를 사용하여 구축된 연계 구조 및 기능 정보의 데이터베이스는 M. 결핵 병원체의 이해와 구조 기반 약물 설계를 위한 지속적인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
2006년 6월 현재 TB구조 유전체학 컨소시엄은 15개국 83개 기관에서 148개 연구소에 430명의 현역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소시엄 실험실은 단백질 데이터 뱅크 내 모든 단백질 구조의 3.3%를 총괄 책임지고 있으며, 방법 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컨소시엄 구성원들은 구조 결정 과정에서 병목현상을 파악해 고투과 구조 결정 및 분석을 위한 방법론을 개발하는 초열성 유전체학에 대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컨소시엄에는 단백질 생산, 결정화, X선 데이터 수집과 같은 일상적인 작업의 비중이 증가하는 5개의 핵심 시설(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및 텍사스 A&M 대학교에 위치)이 있다. 컨소시엄의 구성원들은 이러한 시설에 자료를 보내고, 결과 제품이나 데이터를 수신하고, 이 활동을 데이터베이스에 보고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이것은 목표물의 중복 추적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구조 및 기능 정보는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컨소시엄 구성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5개의 핵심 시설은 단백질 결정의 결정화와 후속 회절 및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복제, 표현, 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컨소시엄 내에서 수행된 모든 활동을 기록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가 개발되었다. 또한 이 데이터베이스는 구성원 간의 자료 이동을 추적하고 다른 모든 구성원이 분 단위 상태를 기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