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파라디스

Marie Paradis
마리 파라디스

마리 파라디스(1778년–1839년)는 몽블랑에 오른 최초의 여성이었다.

파라디스는 당시 사르디니아 왕국의 일부였던 샤모닉스에 살던 가난한 여종이었다. 1808년 7월 14일, 유명한 산악 가이드 자크 발마트와 함께, 그녀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인 몽블랑에 오른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1] 일행은 그랜드스뮬렛에 진을 쳤고, 마지막 등반 동안 파라디스는 지쳐서 가이드들의 도움을 받았다.[2] 정상에서 파라디스는 호흡이 곤란하고, 말도 못하고,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나빴다. 그녀의 노력에 지치고 완전히 풀린 그녀는 자신의 비참함을 끝내기 위해 가까운 크레바스에 자신을 던져달라고 동료들에게 간청했다. 마크 트웨인은 그녀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갔다고 보도했는데, 다른 출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세부 사항이었다.[3] 1809년 그녀는 "어려울 정도로 생생하고 그림 같은" 계정으로 자신의 경험을 기록했다.[4] 르 블론드는 파라디스가 자신의 업적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보고한다.[5]

그 후 그녀는 "Maria de Mont Blanc"[6]로 알려졌으며 찰스 에드워드 매튜스는 "Mont Blanc"에서 그녀가 성공적으로 등반한 후에 그녀는 몽블랑을 시도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다과를 남길 것이라고 언급했다.[7] 몽블랑에 오른 두 번째 여성은 그녀가 30년 후에 그렇게 했다; 헨리에트 단제빌이 샤모닉스에서 성공적인 등정을 축하했을 때, 그녀는 그녀의 특별한 개인적인 초대를 받은 파라디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8]

참조

  1. ^ 브라운 3-11.
  2. ^ 매튜 118-19.
  3. ^ 트웨인 171번길
  4. ^ 르 블론드 203-204
  5. ^ Le Blond, Mrs Aubrey (1903). True Tales of Mountain Adventure. E.T. Dutton & Company. pp. 203–204.
  6. ^ 클라크 외 24–25.
  7. ^ 매튜 118-19.
  8. ^ 브라운 26-28.

참고 문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