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암브로시우스 바흐
요한 암브로시우스 바흐(Johann Ambrosius Bach, 1645년 2월 22일 – 1695년 3월 2일[O.S. 20일])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아버지인 독일의 음악가였다.[1][2]
크리스토프 바흐(1613~1661년)의 아들로 암브로시우스는 독일의 에르푸르트(Erfurt)에서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1645~1693)의 쌍둥이 형으로 태어났다. 암브로시우스는 에르푸르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고용되었다.
1671년, 그는 현재의 튜링아인 아이제나흐로 가족을 옮겼고, 그곳에서 그는 법원 트럼펫 연주자 겸 마을 음악가 감독으로 고용되었다. 그는 1668년 4월 1일 첫 부인 마리아 엘리자베스 레머히트와 결혼하여 8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그 중 4명은 독일의 유명한 바로크 작곡가 겸 음악가인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를 포함하여 음악가가 되었다. 그녀는 1694년 5월 3일에 묻혔다. 1694년 11월 27일 그는 바바라 마가레타, 네에 쿨(그녀는 이미 두 번이나 과부가 되었다)와 결혼했다. 그는 아이제나흐에서 석 달도 못되어 죽었다. 요한 암브로시우스 바흐가 죽은 후, 그의 두 자녀인 요한 야곱 바흐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장남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와 함께 이주하였다.
참고 항목
참조
- ^ Wolff, Christoph (2000). Johann Sebastian Bach: The Learned Musician. New York: Norton. pp. 16–17. ISBN 0-393-32256-4.
- ^ Rollberg, Friß (1927). "Johann Ambrosius Bach. Stadtpfeifer zu Eisenach von 1671–1695". Bach-Jahrbuch: 133–152.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