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랜드(농업)

Headland (agriculture)
겨울에 경작할 수 있는 땅. 전경에 있는 헤드랜드

농업에 있어서 헤드랜드는 심은 밭의 양쪽 끝에 있는 지역이다. [1]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 지역을 턴로(Turnrow)라고 한다. 밭작동 중 농기구로 회전을 하는데 사용되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수확한 지역이다. 행은 밭의 평면에 수직으로 뻗어 있으며, 보통 밭을 심는 데 사용되는 도구의 너비의 두 배, 세 배 또는 네 배이다.

특성.

헤드랜드의 토양은 밭 전체보다 면적의 단위당 더 많은 트래픽을 받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의 토양 압축을 받는다. 압축뿐만 아니라 추가 구현 트래픽과 이를 켜는 구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인해 수확량이 현장보다 일반적으로 낮다. 토양 비료 적용과 수확량 감소로 인해 토양 비옥함도가 주요 분야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스팀 쟁기

증기 쟁기 엔진

증기 쟁기가 흔하던 시절엔 엔진이 헤드랜드에 남아 와이어 로프를 이용해 쟁기를 밭을 가로질러 끌어당기곤 했다. 이 지역은 심한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나머지 지역은 거의 편차가 없을 것이다. 보통 각 헤드랜드에 하나씩, 두 개의 엔진이 있고, 그들 사이에 쟁기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참조

  1. ^ "Laying Out Fields For Plowing". Small Farmers Journal. Retrieved 18 March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