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
한니발 라이징
Hannibalrisingcover.jpg
초판 커버
작가토머스 해리스
나라미국
언어영어
시리즈한니발 렉터
장르.스릴러, 공포, 심리 스릴러
출판사델라코르테 프레스
발행일자
2006년 12월 5일
매체형인쇄(하드백)
페이지323
ISBN0-385-33941-0
OCLC82287375
선행자한니발

한니발 라이징은 2006년 출간된 미국 작가 토마스 해리스소설이다. 그것은 그의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식인 연쇄 살인범 한니발 렉터 박사가 등장하는 그의 이전 세 권의 전편이다. 이 소설은 최소 150만 권의[1] 초판으로 출판되었고 엇갈린 비판적 반응에 직면했다. 오디오북 버전도 발매되었는데, 해리스가 이 글을 읽고 있다. 이 소설은 피터 웨버가 감독한 2007년에 (해리스가 직접) 동명의 영화로 각색되었다. 디노 로랑티스 PD는 소설이 출간될 즈음 해리스가 한니발 렉터 캐릭터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위협 아래 해리스에게 강요하여 그것을 쓰도록 했다는 것을 암시했는데, 해리스의 이전 책들에서 인식된 질적 저하를 감안한 것이다.[2]

플롯

1941년 리투아니아에서 개업한 한니발 렉터는 8살이며, 부모와 여동생 미샤와 함께 성에서 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동쪽 전선 근처에 위치한 성을 가지고 렉터 일가는 진격하는 독일군을 피해 숙소로 피신한다. 성이 버려진 채, 독일인들과 그들을 돕는 민간인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그들의 숨겨진 예술품 수집은 도난당한 약탈품들 중 하나이다. 3년 후, 전진하는 소련의 탱크가 렉터 가족의 숙소에 물을 찾아 멈추지만, 독일인 스투카에게 폭격을 당했을 뿐, 폭발로 아이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죽는다. 산장에서 살아남은 한니발과 미샤는 블라디스 그루타스, 지그마스 밀코, 브론시스 그렌츠, 엔리카스 도르트리히, 페트라스 콜나스, 카지스 포르빅 등 6명의 탈영자가 등장할 때 붙잡힌다. 숙소를 습격하고 약탈하면서 그들은 렉터들을 헛간에 가둔다. 보급품이 바닥난 군인들은 곧 미샤를 데려간다; 그들이 미샤를 식인할 의도를 알고, 한니발은 그들을 막으려 한다. 다만 흑인들이 나가기 전에 팔이 부러질 뿐이었다.

한니발은 이후 쇠사슬을 차고 벙어리가 된 채 소련 탱크 승무원에게 목격된다. 현재 소련의 고아원인 렉터 캐슬로 돌아온 한니발은 그 시련으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삼촌인 로버트 렉터에 의해 고아원에서 쫓겨난 한니발은 숙모 무라사키 여사와 함께 프랑스에서 그와 함께 살게 된다. 이모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렉터는 무라사키에 대한 모욕으로 도살자 폴 모문드를 폭행한다. 아내에 대한 경솔함을 알게 된 렉터 백작은 정육점 주인과 격렬하게 맞서다가 쓰러지고 그 뒤 심장마비로 죽는다. 백작의 재산 대부분을 사망의무로 잃은 렉터와 무라사키가 프랑스를 횡단하고, 렉터는 의대생으로서 교습을 위한 시체들을 준비하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번창한다.

정육점 주인 모문드를 찾아낸 렉터는 그의 볼을 먹기 전에 그의 행동을 보고 그를 숨막히고 참수했다. 포필 경감의 의심을 받고 있는 렉터는 무라사키가 증거를 조작할 때 모문드의 죽음이 정치적이었음을 암시하며 의심을 피한다. 산장을 회상하기 위해 티오펜탈 나트륨을 사용하면서 렉터는 미샤의 살인과 살인자의 얼굴을 기억하며, 산장이 포탄에 싸여 있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건물이 불타고 도망치는 군인들은 포비키에 의해 풀려났고, 렉터는 그 후 떨어지는 파편들에 의해 짓눌려졌다. 가족의 도난당한 예술을 되찾기 위해 포필과 함께 작업한 렉터는 무라사키와 함께 회수된 미술 전시회에 참석하고, 미술품을 파는 그루타스의 부하 중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가 그들의 정체를 밝혀낼까 봐, 그루타스는 도르트릭을 보내 그를 살해한다.

황폐해진 숙소로 돌아온 렉터는 폐허를 뒤져 묻힌 약탈물 한 봉지를 발견하는데, 여기에는 납치범들의 숨겨진 도그태그도 들어 있다. 도틀리히의 공격을 받은 렉터는 삽으로 그를 때리고 나무 그루터기에 그를 묶는다. 도틀리히는 말에 의지해 그렌츠가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콜나스가 폰테블라우에 식당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렉터는 도틀리치의 머리를 뜯어내기 위해 말을 이용한다. 프랑스로 돌아온 렉터는 살인을 중단하고 포필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주장하는 무라사키의 키스를 받고, 렉터는 미샤에게 이미 복수를 약속했다고 답하고 떠난다. 렉터는 밀코가 야간 근무를 하는 동안 스토킹만 당할 뿐 학업을 계속한다. 밀코를 따돌리고 약을 먹인 렉터는 그루타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그를 심문한 뒤 방부처리 탱크에 익사시켜 유골을 소각한다.

콜나스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렉터는 딸이 미샤의 훔친 팔찌를 차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루타스의 소유지에 들어선 한니발은 즉석에서 폭탄을 설치하고 목욕을 하면서 그와 대치하지만, 그루타스의 경비병들에게 방해를 받을 뿐이었다. 렉터가 살해되려 할 때, 그의 폭탄은 폭발하고 전력을 차단하여, 그가 경비병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혼돈 속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한다. 무라사키의 집으로 돌아온 렉터는 투항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그루타스로부터 전화를 받고, 전화의 배경에서 노래하는 오르톨란스를 엿듣고, 렉터는 콜나스의 집에 침입한 뒤 그의 식당으로 향한다. 렉터는 미샤의 팔찌를 딸에게서 빼앗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대가로 콜나스를 살려주고 그의 가족을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제안하는 것을 보여준다. 그루타스의 집배 위치를 포기하면서 콜나스는 렉터가 가족을 안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콜나스의 공격을 받은 렉터는 탄토로 그의 머리를 치명적으로 찌른다.

렉터는 배를 발견하여 도달한 후 몰래 승선하지만 선장으로부터 부상을 당한다. 경비원과 대장을 죽인 렉터는 무라사키 구하러 달려들지만, 묶인 무라사키의 추행 중 자랑을 하는 그루타스의 등에 총을 맞았다. 렉터는 그루타스의 총알에 어렴풋이 빛난 탄토를 제거하고 그루타스의 햄스트링을 자르는 데 사용한다. 그루타스가 무장해제를 당한 상황에서 무라사키가 렉터에게 포필을 위해 그를 살려달라고 간청하고, 다만 그루타스가 그를 조롱할 수 있도록 했다. 렉터가 미샤로 만든 육수를 마셨다고 조롱하면서, 그는 렉터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계속하기 위해 살인을 할 것을 제안한다; 화가 난 렉터는 몇 개의 "M"을 그루타스로 유인하여 치명상을 입힌다. 렉터에게 소름이 끼친 무라사키 씨는 자기 안에 사람이 남아서 사랑할 것이 없다고 선언하고, 배 밖으로 다이빙한다. 급조된 폭발물로 집배를 폭파시키면서 렉터는 그 장면을 날뛰었다.

포필에게 체포된 렉터는 전범 파견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확실한 증거의 부족과 결합하면 곧 풀려난다. 렉터는 무라사키와 만나 작별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메릴랜드볼티모어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레지던트 제의를 받은 렉터는 북미로 향하다 잠시 들러 캐나다 퀘벡의 바 주인 그렌츠를 방문한다.

개발

2007년 2월 22일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는 토마스 해리스가 이 이야기를 쓴 유일한 이유가 렉터 프리퀄/오리진 스토리가 그의 개입 없이 불가피하게 쓰일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었음을 암시하는 인용문이 실려 있다. 한니발 라이징 영화 제작자 디노 로렌티스는 "나는 토마스에게 '만약 당신이 [프리퀄]을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과 함께 할 것이다... 나는 이 프랜차이즈를 잃고 싶지 않아. 그리고 관객들은 그것을 원한다…' 그는 '아니야. 미안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야'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생각해 볼게. 내가 아이디어를 낼게.'"[2]

참조

  1. ^ "New Hannibal Lecter novel due in December". CNN. Associated Press. September 19, 2006.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September 20, 2006. Retrieved September 19, 2006.
  2. ^ a b Fierman, Daniel (February 16, 2007). "Lecter Loses His Bite". Entertainment Weekly. Retrieved August 9, 201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