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면역주간
European Immunization Week유럽면역주간(EIW)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지역사무국(WHO/Europe)이 2008년 출범 이후 백신 예방가능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 주관하는 연례 지역 구상이다. EIW 활동은 WHO/유럽 회원국 참여에 의해 수행된다. 과거에는 예방접종에 관한 정보자료 배포, 예방접종 캠페인 조직, 보건의료 종사자 연수회 조직, 예방접종을 논의하기 위한 정치적 의사 결정자와의 워크숍이나 회의 개최, 예방접종 관련 이슈에 대한 기자회견 개최 등이 포함되었다.
EIW는 매년 4월에 열린다. 이 계획은 미국과 유럽에서 확산되어 세계면역주간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면역운동이 되었다.[1] 이 시책은 모든 아이들의 면역력이 질병을 예방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홍보한다.[2] EIW 슬로건은 '예방'이다. 보호하다. 면역하다.
WHO/유럽이 밝힌 바와 같이 EIW의 목표는 예방접종 혜택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여 유럽 전역의 예방접종 커버리지를 늘리고, 국가 예방접종 시스템을 지원하며, 예방접종 노력에 공공 및 정치적 지원을 동원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다.
배경
첫 번째 EIW는 2005년 10월에 WHO/유럽과 지역 전역에 걸쳐 여러 회원국에 의해 수행되었다.[3] 유럽면역주간(EIW)은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지역 전체에 걸쳐 인지도를 높이고 의사소통을 개선하며 예방접종을 표방하기 위한 연례 구상이다.[4]
EIW는 감염병 발생률 감소와 감염병 공포 감소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했다.[4] 결과적으로, 세계보건기구 유럽지역 전역의 많은 국가에서 보장률이 감소했고, 이는 대규모의 산발적인 질병 발생을 초래했다. 평균 보장율은 회원국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지역 전체에 취약계층이 존재한다. 이러한 커버리지율의 감소는 미디어의 공포와 면역화에 반대하는 집단/개인의 영향을 받아왔다. 또한, 면역은 종종 경쟁적인 건강 우선 순위로 인해 낮은 정치적 헌신에 시달린다.
EIW는 모든 아동의 필요성과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예방접종 범위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부모와 간병인, 의료 전문가 및 정책 입안자를 대상으로 한다. 생활코스를 통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동과 예방접종 접종 확대에도 특별한 초점이 맞춰져 있다.[3]
EIW의 파트너
EIW와 관련된 파트너 조직에는 유니세프, 홍역 & 풍진 이니셔티브, 유럽 질병 예방 통제 센터(ECDC) 및 로터리 인터내셔널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지역 수준과 국가 수준에서 조직된 활동은 광범위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하는 모든 WHO 회원국에서 이루어진다.
EIW 로얄 패트론
덴마크의 마리 왕세자비는 WHO 유럽지역사무소의 후원자로 유럽면역주간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EIW 2008을 시작하면서 그녀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권리다. 그리고 그렇게 쉽게 조절될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한다. 지역 내 국가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행동해 어린이와 성인, 특히 취약계층과 접근하기 어려운 계층이 예방접종과 기초건강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라고. [5]
참고 항목
참조
- ^ WHO, [1]
- ^ WHO 유럽 지역 사무소, 유럽 면역 주간 정보
- ^ a b "European Immunization Week 2005". www.euro.who.int. 2016-02-08. Retrieved 2016-02-08.
- ^ a b "European Immunization Week". www.euro.who.int. 2016-02-08. Retrieved 2016-02-08.
- ^ "Official web site of HRH Crown Princess Mar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9-01-31. Retrieved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