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오 안티구오

Barrio Antiguo
1992년부터 매주 일요일 열리는 바리오 안티구오 미나 거리의 '칼레욘 문화'(문화 골목길)이다.

흔히 Barrio Angiguo(스페인어 옛 분지)로 알려진 이 지역은 멕시코 누에보 레온 몬테레이 시의 역사적인 분지로부터 보존된 것이다. 현재 관궁과 마크로플라자 옆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원래 산타카타리나 강에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5 데 마요 가까지, 그리고 미나 스트리트에서 로블 스트리트(요즘에는 에비비비다 베니토 후아레스)까지 동서로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현재 보존되어 있는 대부분의 건물들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와 19세기 말엽의 건물들이다.

고고학적으로 말해서, 가장 오래된 몬테레이는 16세기 말에 이 도시가 세워진 바로 그 때부터 유래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보존된 건물들은 대부분 18세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다. 뉴 스페인의 총독이 존재하던 시기에는 도시의 상업적, 문화적 중심지로 사용되곤 했는데, 그 시기인 20세기 전반기까지는 도시의 다른 지역들이 그 중심지의 훼손으로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20세기 마지막 수십 년 동안 바리오 안티구오에는 호텔, 박물관, 바, 디스코, 그리고 국제요리의 레스토랑을 건설한 것이 특징인 현대적인 생활양식이 있었다. 따라서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인구감소와 부분폐기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현재 복원사업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이다. 바리오 안티구오였던 많은 집들이 지난 세기 말에 마크로플라자(빛. 큰 광장) 건설에 양보하기 위해 철거되었다. 20세기 마지막 10년과 최근 몇 년 동안, 바리오 안티구오는 몬테레이의 밤 생활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었다. 몬테레이는 도시 중심지의 재활성화를 추진하는 개혁안을 만들려는 정부의 시도로 인해 취해진 조치들 때문이다.

2006년 이후 몬테레이 시에 만연했던 불안감 때문에 바리오 안티구오의 야간생활은 거의 끝나갔지만, 최근에는 폭력의 상대적 감소로 인해 술집 상당수가 간신히 살아남았다. 2013년부터 정부는 올드쿼터를 고려하는 방식을 바꾸었다. 이후 현재 보행 중인 일부 도로의 폐쇄(현재까지는 칼레 모레로스 사례)와 사회적 또는 가족사업을 재활성화하여 문화휴양과 역사적 유산의 보존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장소

  • 안트로폴리스
  • 이구아나 카페
  • 아이벡스 록 바
  • 라갈리아 카페
  • 마나우스
  • 맥뮬런 아일랜드 펍
  • 수도원
  • 노이켄
  • 카사 모로스
  • 노붐
  • 누에바 루나
  • 리비에라
  • 트레스 바
  • 빈 라운지
  • 클란데스티노
  • 아트 클럽
  • 라 텀바

그리고 더 많은 클럽과 술집이 있다.

좌표: 25°40′0.64″N 100°18′25.45″w / 25.6668444°N 100.3070694°W / 25.6668444; -100.3070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