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효과
Bank effect이 글은 검증을 위해 인용구가 추가로 필요하다. – · · 책 · · (2021년 3월) (이 템플릿 |
뱅크 효과(채널 효과, 뱅크 흡입, 뱅크 쿠션, 선미 흡입, 선박-뱅크 상호작용)는 강이나 수축된 수로에서 운항할 때 배의 선미가 가까운 둑을 향해 흔들리는 경향이다.[1]
현상
둑 근처에서 유도된 선박 주위의 비대칭 흐름은 좌현과 우현 사이 압력차(베르누엘리의 원리)를 일으킨다. 그 결과, 횡력이 배의 가장 가까운 둑을 향해 작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녀의 활을 수로의 중앙을 향해 밀어내는 요잉 모멘트를 하게 될 것이다. 막힘이 줄어들어 스쿼트 효과가 증가한다.
이 현상은 뱅크 형태, 수심, 선박-은행 거리, 선박 특성, 선박 속도 및 프로펠러 작용과 같은 많은 매개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선박이 안전하게 수로를 항해할 수 있는 제한조건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은행 효과의 신뢰성 있는 추정이 중요하다.
예
화물선 에버 기븐이 2021년 수에즈 운하를 방해한 원인으로 지목됐다.[1]
참고 항목
- 코안데르 효과 – 볼록한 표면에 유체 제트가 부착되어 있는 경향
- 베르누이의 원리 – 유체 역학 관련 원리
- 연속성 방정식 – 일부 수량의 전달을 설명하는 방정식
- 스쿼트 효과 – 선체 하부의 압력 감소로 인해 아래쪽으로 변위 발생
참조
- ^ a b "The bank effect and the big boat blocking the Suez". Financial Times. Retrieved 2021-03-27. 페이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