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북마리아나 제도 총선

2018 Northern Mariana Islands general election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 해당하는 2018년 북마리아나 제도 총선거가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에 실시되었다. 당초 2018년 11월 6일 화요일로 예정됐던 선거는 태풍 위투의 영향과 여파 등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됐다.[1] 11월 6일 화요일부터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까지 조기 투표가 실시되었다.[2] 2018년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는 약 18,975명이었다.[2]

97명의 후보자들이 북마리아나 제도에 걸쳐 45개의 선출직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3] 공화당 소속인 랄프 토레스 현 주지사와 후안 바바우타 전 주지사의 2018년 도지사 선거는 물론 현직 그레고리오 사블란과 도전자 엔젤 데마판 간의 미 하원 비투표 대표 경선도 유력하게 거론됐다.[3]

참조

  1. ^ Sinco Kelleher, Jennifer (2018-10-29). "Northern Mariana Islands elections delayed as community recovers from devastating super typhoon". Associated Press. Honolulu Star-Advertiser.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8-10-30. Retrieved 2018-11-03.
  2. ^ a b De La Torre, Ferdie (2018-11-12). "Early voting ends today, Monday". Saipan Tribun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8-11-13. Retrieved 2018-11-13.
  3. ^ a b De La Torre, Ferdie (2017-08-09). "No runoff election". Saipan Tribun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8-11-13. Retrieved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