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는 오늘(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훈 이북5도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북한 주민도 우리 국민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북한 인권 개선을 통한 북한 사회 민주화가 곧 평화통일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통일 미래를 위해서는 북한 인권 향상을 위한 노력이 시대적 의무이자, 통일정책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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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3/08/28 17: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