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전국 농촌어린이 합창대회 전남예선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꿈과 재능이 넘치는 농촌 어린이 발굴과 건전육성을 위해 '전국 농촌 어린이 합창대회' 전남예선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지역 예선에는 무안군 등 7개 시·군의 읍·면에 소재한 8개 초등학교 합창단 232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이 제출한 동영상으로 진행한 심사 결과 황수진 교사가 지도한 화순제일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화순제일초교는 24일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전국 농촌 어린이 합창대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법무부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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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0/02 14: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