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브이파이브 게임즈가 '천년 어게인'에 대규모 PvP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4일 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전통 무협 모바일 MMORPG '천년 어게인'이 대규모 PvP 콘텐츠 '천하제일문'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문'은 시즌제로 진행되며, 오는 29일 첫 대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상대 문파는 무작위로 매칭되며, 전투와 서브 미션 승패에 따라 포인트와 공훈을 준다. 그리고 시즌 종료 시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나뉜다.
'천하제일문'은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문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공식 네이버 카페에 공지된 기간 동안 해당 문파의 문주 또는 부문주만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월드보스 이벤트가 개방된다. 이용자는 12월 25일부터 12월 29일까지 5일간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전 이용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하고, 월드보스 사냥 인증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천년 어게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년 어게인'은 지난 20일 원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사진 = 브이파이브 게임즈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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