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rtal Vatican News uses technical or similar cookies to make navigation easier and guarantee the use of the services. Furthermore, technical and analysis cookies from third parties may be used. If you want to know more click here. By closing this banner you consent to the use of cookies.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열린 ‘신학의 미래’에 관한 국제회의 참가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교황은 이념과 양극화로 상처 입은 오늘날의 사회에서 신학이 의미 있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앙에 뿌리를 내린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접근법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스페인 출신의 교황청 종교간대화부 장관 미겔 앙헬 아유소 기소 추기경이 11월 25일 오랜 병환 끝에 선종했다. 향년 72세. 당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간대화부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자이나교 국제대표단을 만나는 자리에서 그가 “매우 위독하여 생의 마지막에 다다랐다”며 추기경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