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종합운동장에 실내체육관.빙상경기장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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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안양시동안구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에 실내체육관과 빙상경기장이 들어선다.

안양시는 오는 2000년7월까지 종합운동장내 2만3천3백60평방m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4만4천5백평방m) 규모의 실내체육관과 빙상경기장을 건립키로 하고 9일 기공식을 갖는다.

실내체육관은 6천6백석, 빙상경기장은 1천5백석 규모며 1천53대의 차량을 세워둘 수 있는 주차장도 건설된다.

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