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80874A -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에 관한 것으로, 차량진동 측정부(1)와 외기온도 측정부(2)와 외기습도 측정부(3)와 미끄러짐 측정부(4), 이들로부터 정보를 입력받아 현재 노면상태를 판정하고 메모리(6)에 기억된 정상제동거리와 각 노면상태에 따른 가중치를 곱하여 해당 노면상태에서의 적정 제동거리를 산출하는 중앙처리장치(5)와, 상기 메모리(6) 및 상기 중앙처리장치(5)에서 계산된 노면상태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운전자가 볼 수 있도록 표시하는 제동거리 표시계(7)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운전자는 주행중 노면상태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명확히 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차간 안전거리확보 및 제동시의 미끄러짐에 미리 대비하게 되므로 운행 안전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a stopping distance indicating apparatus for vehicles}

본 발명은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에 관한 것으로, 특히 노면의 상태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표시해 줌으로써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된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에 관한 것이다.

모든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가속과 감속 및 감속에 따른 정지를 반복하면서 주행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감속을 위한 브레이크 장치는 자동차에 있어서 필수 구성요소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데, 운전자의 브레이크 페달 조작에 의하여 브레이크 장치가 작동되어 제동작용이 일어난 시점부터 차량이 정지할 때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시간동안 자동차는 감속되면서 진행하게 된다.

이와 같이 자동차가 주행중 감속을 시작하여 정지할 때까지 진행한 거리가 제동거리이며, 제동거리의 확보는 안전한 운행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운전자는 자신의 운전경험에 기초하여 여러 주행속도에서의 적절한 제동거리를 지득하고 있으며, 이를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목적하는 정지지점에 차량을 정지시키는데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운전자의 제동거리 추정치는 정상적인 상황 하에 있는 도로주행에서의 경험에 기한 것이므로, 주행 노면의 상태가 급격히 변한 상태 즉, 빗길, 눈길, 빙판길 등에서는 적절한 제동거리를 추정할 수 없어서 안전운행에의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운전자, 특히 경험이 많은 운전자들은 빗길이나 눈길 및 빙판길에서의 주행경험이 풍부하지만, 이러한 노면 조건은 날씨나 온도조건에 의하여 급작스럽게 발생되거나 정상 상태의 도로 주행중에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므로 누적된 경험이 실제의 운행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상기와 같은 악조건의 노면에서 주행을 할 때는 차량의 속도를 줄임으로써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나, 상기와 같은 도로에서는 속도를 줄인다고 해도 제동시 차량에 미끄러짐이 심하게 발생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운전자 자신이 예상한 거리보다 필요제동거리가 훨씬 크게 되어 여전히 사고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차량이 주행하는 노면의 상태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가 표시되어 운전자가 제동거리를 미리 알 수 있게 됨으로써 충분한 차간 거리를 확보함은 물론 예상치 못한 제동거리 증가로 인하여 운전자가 당황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여 안전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된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의 개략구성도,

도 2는 본 발명의 작동 순서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차량진동 측정부,2 : 외기온도 측정부,

3 : 외기습도 측정부,4 : 미끄러짐 측정부,

5 : 중앙처리장치,6 : 메모리,

7 : 제동거리 표시계.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차량진동 측정부와, 외기온도 측정부와, 외기습도 측정부와 , 미끄러짐 측정부 및 이 측정부들로부터 정보를 인가 받아 현재의 노면상태를 판단하고 이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연산하는 중앙처리장치와, 이 중앙처리장치가 노면상태에 따른 제동거리를 연산하는데 필요한 정상제동거리와 각 노면상태에 따른 가중치가 기억되어 있는 메모리와, 상기 중앙처리장치에서 연산된 제동거리가 운전자가 볼 수 있도록 표시되는 제동거리 표시계로 구성된다.

따라서, 운전자가 노면상태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미리 알 수 있게 되므로 안전운행에 도움이 된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된 예시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의 개략구성도로서, 본 발명은 차량의 진동을 측정하는 차량진동 측정부(1)와, 차실 외부 즉 외기의 온도를 측정하는 외기온도 측정부(2)와, 외기의 습도를 측정하는 외기습도 측정부(3)와, 차량이 주행중 미끄러지는 정도를 측정하는 미끄러짐 측정부(4)와, 이 각 측정부들로부터 차량진동, 외기온도, 외기습도 및 미끄러짐에 관한 정보를 입력받아 현재 차량이 주행하고 있는 노면의 상태를 판단하고 판정된 노면상태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계산하는 중앙처리장치(5)와, 이 중앙처리장치(5)가 노면상태에 따른 제동거리를 계산하는데 필요한 정상노면상태에서의 제동거리와 각 노면상태에 따른 가중치를 기억하고 있는 메모리(6) 및, 상기 중앙처리장치(5)에서 계산된 제동거리가 표시되는 제동거리 표시계(7)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상기 차량진동 측정부(1)는 노면 요철에 의한 주행중 차량의 흔들림 정도를 측정하는 부분으로서 가속도계를 이용하여 차량의 실내진동을 측정하고, 상기 외기온도 측정부(2)는 차실외부의 온도를 측정하는 부분으로서 실외에 일반적인 기온계를 설치하여 측정하며, 상기 외기습도 측정부(3)도 보통의 습도계를 차실의 외부에 설치하여 외기의 습도를 측정하고, 상기 미끄러짐 측정부(4)는 양쪽 차륜에 회전속도감지 센서를 설치하여 중앙처리장치(5)에서 양쪽 차륜의 회전속도 차이를 계산함으로써 차량의 미끄러지는 정도를 산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상기 메모리(5)에는 일반 운전조건 즉, 정상적인 보통 노면에서의 제동거리와 빗길, 눈길, 빙판길, 비포장로 등 각종 노면조건에 따른 제동거리 가중치가 저장되어 있다.

그리고, 상기 제동거리 표시계(7)는 중앙처리장치(5)에서 산출된 현재 주행 노면상태에 따른 제동거리를 표시해 주는 장치로서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속도계의 주변에 설치되며, 중앙처리장치(5)에서 나오는 전자적인 신호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액정 디스플레이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제, 본 발명의 작동을 중앙처리장치(5)에서 이루어지는 연산과정을 중심으로 도 2의 순서도를 참조하여 설명한다.

차량이 주행을 시작하면 본 장치는 작동하기 시작하며, 주행중 각 측정부(1,2,3,4)에서 측정된 측정치들은 중앙처리장치(5)로 입력된다.

상기 중앙처리장치(5)는 우선 차량진동이 설정된 기준치보다 큰지 아니면 작은지를 판단하여 현재의 차량진동이 기준치보다 클 경우에는 포장로에서의 노면상태 판정을 위한 연산과정을 수행하고, 기준치보다 작을 경우에는 비포장로의 미끄러운 정도를 판정하기 위한 연산과정을 수행한다.

차량진동이 기준치보다 작을 경우, 외기온도와 외기습도를 각각 설정된 기준치와 비교하여 외기온도가 기준치보다 크고 외기습도는 기준치보다 작을 때는 정상 노면상태로 판정하고 메모리(6)에 기억되어 있는 정상 제동거리를 제동거리 표시계(7)에 표시한다.

그러나, 외기온도와 외기습도가 모두 기준치보다 클 경우에는 빗길로 판정하여 정상제동거리에 빗길 가중치를 곱하여 계산된 값을 제동거리 표시계(7)에 표시한다.

또한, 외기온도와 외기습도가 모두 기준치보다 작을 때는 눈길로 판정하고정상제동거리에 눈길가중치를 곱한 값을 제동거리 표시계(7)에 표시하고, 외기온도는 기준치보다 작으나 미끄럼치가 기준치보다 클 경우에는 빙판길로 판정하고 정상제동거리에 빙판길 가중치를 곱하여 산출된 값을 표시한다.

한편, 차량진동이 기준치보다 클 경우, 먼저 미끄럼치가 설정된 기준치보다 클 때는 그 때의 노면상태를 비포장 도로이면서 미끄러운 노면으로 판정하고 상기 제동거리 표시계(7)에 경고표시--정상노면, 빗길, 눈길, 빙판길이 아니면서 비포장로 임에도 불구하고 정도 이상으로 미끄럽다면 차량이 주행하기에 매우 적합지 않고 임의의 예상치를 산출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므로 경고표시를 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기 위함이다.--를 하고, 상기 미끄럼치가 기준치보다 작다면 보통의 비포장 노면으로 판정하고 제동거리 표시계(7)에 일반 비포장 노면임을 알리는 문구를 표시한다.

따라서 운전자는 노면조건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주행중 실시간으로 항상 알 수 있게 되며, 이로써 선행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주행중 갑작스런 미끄러짐에 대하여 미리 대비하고 방어운전을 행하게 됨에 따라 사고의 발생정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상기 각 측정치들에 대한 비교값인 기준치 중 차량진동의 기준치는 포장로와 비포장로에서 차량에 발생되는 각 진동범위를 구별할 수 있는 중간 정도의 임의 설정값이고, 외기온도와 외기습도의 기준치는 정상적인 건조한 노면, 빗길, 눈길, 빙판길이 존재할 수 있는 온도 및 습도 범위의 대략적인 경계값이며, 미끄럼치의 기준치는 비포장도로 주행시 위험할 만큼의 미끄러짐과 보통의 미끄러짐을 구별하는 중간 정도의 임의 설정값이다.

또한, 빗길, 눈길, 빙판길 판정시 해당 노면에서의 적정 제동거리 산출에 이용되는 각각의 가중치는 정상제동거리에 곱했을때 해당 노면에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정도의 제동거리값이 나오도록 설정된 값이며, 여러 노면상태에서 차속에 따른 제동거리 측정을 반복 실시하여 많은 데이터를 축적한 후, 그에 근거하여 설정함으로써 그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운전자가 주행하는 노면의 상태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알 수 있게 되어 예상 밖의 미끄러짐에 대비하여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안전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차량진동 측정부(1)와, 외기온도 측정부(2)와, 외기습도 측정부(3)와 , 미끄러짐 측정부(4) 및 이 측정부들로부터 정보를 인가 받아 현재의 노면상태를 판단하고 이에 따른 적정 제동거리를 연산하는 중앙처리장치(5)와, 이 중앙처리장치(5)가 노면상태에 따른 제동거리를 연산하는데 필요한 정상제동거리와 각 노면상태에 따른 가중치가 기억되어 있는 메모리(6)와, 상기 중앙처리장치(5)에서 연산된 제동거리가 운전자가 볼 수 있도록 표시되는 제동거리 표시계(7)로 구성된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중앙처리장치(5)는 차량진동이 기준치보다 작을 경우에 외기온도가 기준치보다 크고 외기습도는 기준치보다 작을 때는 정상 노면상태로 판정하여 정상 제동거리를 제동거리 표시계(7)에 표시하고, 외기온도와 외기습도가 모두 기준치보다 클 때는 빗길로 판정하여 정상제동거리에 빗길 가중치를 곱한 값을 표시하며, 외기온도와 외기습도가 모두 기준치보다 작을 때는 눈길로 판정하여 정상제동거리에 눈길 가중치를 곱한 값을 표시하고, 외기온도는 기준치보다 작으나 미끄럼치가 기준치보다 클 때는 빙판길로 판정하여 정상제동거리에 빙판길 가중치를 곱한 값을 표시하는 한편, 차량진동이 기준치보다 클 경우에 미끄럼치가 기준치보다 클 때는 그 때의 노면상태를 비포장 도로이면서 미끄러운 노면으로 판정하여 상기 제동거리 표시계(7)에 경고표시를 하고, 미끄럼치가 기준치보다 작을때는 보통의 비포장 노면으로 판정하여 제동거리 표시계(7)에 일반 비포장 노면임을 표시하도록 된 연산과정을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의 제동거리 표시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