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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집트 개헌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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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집트 개헌 국민투표이집트 전역에서 2014년 1월 14일과 15일 열렸으며,[1] 해외거주 이집트인은 1월 8일-12일 투표를 치렀다.[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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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무르시가 2013년 축출된 이후[3] 아들리 만수르 임시 대통령은 효력정지된 이집트 헌법(2012)의 개정을 비롯해 조속한 정상화를 계획했다.

2012년 헌법 개정 과정은 10명의 법학전문가로 구성되어 시작됐다.[4] 과거 헌법과 달리 여러 부분이 바뀌었으며[5] 전문가들의 작업은 2013년 8월 20일 완료됐다.[6]

2차 과정은 5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추진했으며 이들의 명단은 9월 1일 발표됐다.[7] 위원장은 아므르 무싸가 선출됐으며[8] 헌법 초안은 12월 3일 대통령에게 제출됐다.[9]

최종 작성된 헌법안은 "종복, 성별, 인종, 지리" 등을 전면에 내세운 정당 구성을 금지했다.[10] 이슬람교는 국교로서의 지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국가의 법률 체계로서 기능하는 것은 유지됐고 종교의 자유가 인정됐다.[11] 4년 임기의 대통령이 선출되며 중임 가능하다. 국방부 장관은 8년 간의 임기로 군부가 임명한다.

유권자들의 지역별 투표율
유권자들의 지역별 투표율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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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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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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