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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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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속 살인범 찰스 휘트먼.

연속 살인범(連續殺人犯, spree killer)은 짧은 시간에, 여러 장소에서 두 명 이상의 피해자를 살해하는 범죄자를 말한다. 미국 법무부 산하 사법통계국(BJS)은 연속 살인을 “2개소 이상의 장소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이의 시간적 간격이 거의 없는 형태의 살인”으로 정의한다.[1]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연속 살인의 일반적 정의는 “동일한 범인 또는 범인들에 의해 냉각기 없이 저질러지는 2건 이상의 살인”이다. 냉각기의 부재가 바로 연속 살인범과 연쇄 살인범의 차이점이다. 하지만 ‘냉각기’(cooling-off period) 개념의 정의상 문제 때문에, 이 분류는 법적 형집행에는 거의 의미가 없다.[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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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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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ralambous, Nick, and Meryl Dillman. "No evidence of spree killer yet, police say" Archived 2008년 12월 30일 - 웨이백 머신. The Anderson Independent-Mail (Anderson, South Carolina), December 17, 2006. Accessed July 8, 2008.
  2. Morton, Robert J., and Mark A. Hilts (eds.) Serial Murder – Multi-Disciplinary Perspectives for Investigators Archived 2010년 10월 7일 - 웨이백 머신, National Center for the Analysis of Violent Crime,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Accessed July 4,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