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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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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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YNY - ICAO: RKNY | ||||||
개요 | ||||||
공항종별 | 민간 | |||||
시간기준 | 한국 표준시 | |||||
운영시간 | 08:00 ~ 18:00 (KST) | |||||
소유기관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 |||||
운영기관 | 한국공항공사 | |||||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01 | |||||
거점 항공사 | ||||||
해발고도 | 73 m / 241 ft | |||||
좌표 | 북위 38° 3′ 40″ 동경 128° 40′ 8″ / 북위 38.06111° 동경 128.66889° | |||||
웹사이트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15/33 | 2500 | 45 | YES | 아스팔트 | ||
통계(2022) | ||||||
이용 여객 | 384,642 명 | |||||
운항 횟수 | 2,981 회 | |||||
처리 화물¹ | 0 톤 | |||||
출처: 한국공항공사 - 공항별 통계
¹: 수하물은 제외한다. |
양양국제공항(襄陽國際空港, 영어: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IATA: YNY, ICAO: RKNY)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와 학포리에 위치한 국제공항이자 파라타항공의 허브공항으로 대한민국의 공항 중 유일하게 수복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공항이다.
연혁
[편집]1980년대
[편집]1990년대
[편집]2000년대
[편집]- 2001년 : 양양국제공항 완공
- 2002년
- 2004년
- 2006년 : 제주항공, 서울(김포) 신규취항
- 2007년 : 제주항공, 서울(김포) 노선 단항
- 2008년 : 대한항공, 부산 노선 단항
- 2009년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서울(김포) 노선 시범운항 및 신규취항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부산 노선 시범운항 및 신규취항
2010년대
[편집]- 2010년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부산 노선 신규취항
- 2011년
- 트랜스아시아 항공, 타이베이(타오위안) 전세기 취항[1]
- 현대 면세점 개장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부산 노선 단항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울산 노선 신규취항
- 2012년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울산 노선 단항
- 중국남방항공, 하얼빈 전세기 취항[2]
- 부흥항공, 타이페이(타오위안) 전세기 운항종료[3]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광주, 부산, 서울(김포) 신규취항[4]
- 중국남방항공, 다롄 노선 신규취항
- 2013년
- 진에어, 상하이(푸동) 노선 신규취항[5]
- 2016년
- 2018년
- 2019년
- 플라이강원, 제주, 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 신규취항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전 노선 운항중단
2020년대
[편집]시설 규모
[편집]길이 2,500m × 폭 45m의 활주로 1본이 설치되어 있으며, 연간 항공기 이착륙 처리능력은 4만3천 회이다.
- 여객터미널은 연간 317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 (국내선 207만명, 국제선 110만명)
- 45,250m2 면적의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4기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 항행안전시설 : 계기착륙시설(ILS), 무선표지(TVOR/DME), 항공등화, RVR (시정자동측정장치)
- 공항등급 : CAT-I (최저착륙시정 RVR 550m)
이용객 추이
[편집]전체
[편집]연도[11]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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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편수) | 3,128 | 2,629 | 1,523 | 737 | 1,059 | 932 | 155 | 0 | 134 | 72 |
여객 (명) | 217,115 | 194,539 | 114,342 | 60,690 | 51,547 | 35,300 | 9,312 | 0 | 8,930 | 5,749 |
연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운항(편수) | 198 | 304 | 1,454 | 889 | 621 | 179 | 342 | 435 | 2,542 | 2,377 |
여객 (명) | 23,354 | 38,748 | 237,538 | 126,325 | 88,704 | 15,780 | 37,671 | 54,283 | 238,748 | 204,052 |
연도 | 2022년 | |||||||||
운항(편수) | 2,981 | |||||||||
여객 (명) | 384,642 |
- 2002년 4월 2일에 개항하였으나, 이후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 2008년 6월 9일에 대한항공이 철수하면서 유령 공항이 되었다.
- 2009년 8월에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인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취항하면서 14개월 만에 공항 기능이 부활하였다.
- 2010년 7월에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철수하고,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인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김해 노선을 운항하였다.
- 2018년 동계 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되었으나, 이용객 수 증가는 미미하였다.
- 2019년 11월 22일 저비용항공사 플라이 강원이 신규취항하여 공항 이용이 증가하였다.
국내선
[편집]연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운항(편수) | 3,050 | 2,500 | 1,480 | 656 | 1,018 | 914 | 132 | 0 | 0 | 0 |
여객 (명) | 211,430 | 180,718 | 109,321 | 53,863 | 47,519 | 33,390 | 7,633 | 0 | 0 | 0 |
연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운항(편수) | 0 | 10 | 355 | 139 | 15 | 0 | 7 | 174 | 2,388 | 2,377 |
여객 (명) | 0 | 688 | 60,698 | 19,705 | 957 | 0 | 138 | 21,978 | 224,030 | 204,052 |
연도 | 2022년 | |||||||||
운항(편수) | 2,637 | |||||||||
여객 (명) | 356,135 |
국제선
[편집]연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운항(편수) | 78 | 129 | 43 | 81 | 41 | 18 | 23 | 0 | 134 | 72 |
여객 (명) | 5,685 | 13,821 | 5,021 | 6,827 | 4,028 | 1,910 | 1,679 | 0 | 8,930 | 5,749 |
연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운항(편수) | 198 | 294 | 1,099 | 750 | 606 | 179 | 335 | 261 | 154 | 0 |
여객 (명) | 23,354 | 38,060 | 176,840 | 106,620 | 87,747 | 15,780 | 37,533 | 32,305 | 14,718 | 0 |
연도 | 2022년 | |||||||||
운항(편수) | 344 | |||||||||
여객 (명) | 28,507 |
운항 노선
[편집]국제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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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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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편집]적자 문제
[편집]- 2007년 기준 적자액은 105억 원, 항공운송실적은 2008년 여객 9,000명, 화물 64톤, 항공기 운항과 직접 관련되는 항공기 이동지역 전체 수익률은 1%, 청사 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임대수익 및 공항이용료 등 공항의 영업관계 수익률 역시 4%로 전국의 공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12]
- 공항 부지는 본래 한국 전쟁 당시 유엔군 및 한국 공군의 임시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로 쓰였던 곳이다. 1986년에 영동권 관광산업 발전 및 교통편의 개선을 위하여 신 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였고, 1997년 1월에 착공하여 2000년에 개항할 예정이었으, IMF사태 여파로 2년 지연되어 2002년 4월 2일에 개항했다. 건설 비용은 3,567억 원이었다.
- 양양국제공항은 개항 직후인 2002년과 2003년 및 2014년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유령 공항으로 운영되어 만성적이고 심각한 적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9년에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된 '지방공항 선진화 정책'의 4개 분야(공항의 효율성, 공익성, 안전성 및 편의성, 공항경쟁력 및 매각 가능성) 평가에서 모두 최하 점수를 기록하였다.
활성화 문제
[편집]- 개항초기 강원권 허브공항을 목표로 양양 ~ 김포, 김해 노선에 국내선 왕복 14편, 양양 ~ 상하이 노선에 국제선 정기편이 주 2편등 16편이 운항되었으나, 개항 직전인 2001년 11월 확장 개통된 영동고속도로의 영향으로 양양 ~ 김포 노선의 경우 30% 선에 머무는 저조한 탑승률을 기록하여 2002년 11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은 양양 ~ 김포 편의 운항을 중지하고 대한항공은 운항 횟수를 감편하였다.
- 이후 지속적으로 혈세낭비란 지적을 받은 양양국제공항은 강원도 및 양양, 동해, 강릉, 속초 등 영동권 지자체들의 다양한 홍보 및 공항활성화 정책을 내놨지만, 영동권에서 공항까지 접근성 및 강원권 관광자원의 부족 등으로 탑승률이 나아지지 않자 2004년 7월에 결국 대한항공도 양양 ~ 김포 노선의 국내선 운항을 중지하였고,[13] 중국동방항공도 양양 ~ 상하이 국제선 정기노선을 중단하였다.
- 2006년에 제주항공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북한 직항로 개설, 금강산 관광객 수용 등을 염두에 두고 같은 해 8월 7일부터 74인승 규모의 Q400 기종으로 1일 4회 왕복하는 양양 ~ 김포 노선을 운항하였지만, 평균 20%의 낮은 탑승률로 연간 2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자 2007년 7월에 운항을 중단하였다.[14]
- 2009년 8월부터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18인승 비치크래프트 항공기를 이용하여 김포 ~ 양양, 김해 ~ 양양 구간을 운행하였다.[15] 그러나, 1년 뒤인 2010년 8월에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국내선 사업을 종료하면서 단항되었다.
- 2010년 7월 16일부터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에서 양양 ~ 김해 구간을 19인승 소형항공기를 투입하여 1일 1왕복 운항하였다. 2011년 10월 1일부터 이를 양양 ~ 울산 구간으로 변경하여 운항하였으나 같은 해 12월 31일에 단항하였다.
- 부흥항공에서 2011년 8월부터 2012년 3월까지 A321 기종을 투입하여 양양 ~ 타이베이 구간을 운항하였다.
- 2018년 동계 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되었으나,[16] 이용객 수 증가는 미미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양양공항 내달 4일 전세기 취항”. 2011년 7월 5일.
- ↑ “양양~하얼빈 전세기 운항”. 2012년 1월 18일.
- ↑ “양양공항 국제선 전세기, 잇단 취소”. 2012년 3월 6일. 2015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3월 6일에 확인함.
- ↑ “양양공항, 5월부터 3개 국내 노선 운항”. 2012년 3월 28일.
- ↑ “양양공항~상해간 진에어 정기편 본격 운항 출판처뉴시스 날짜=2016-04-14”. 2016년 4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4월 23일에 확인함.
- ↑ 양양국제공항 국제 정기노선 없는 공항 추락..지원금만 나가 연합뉴스, 2017.1.16.
- ↑ 최평천. “5월부터 국제선 하늘길 넓어진다…연말까지 코로나 이전의 50% 회복”. 2022년 4월 6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이젠 강원 양양서도 베트남으로 바로 쏜다”. 2022년 10월 13일. 2022년 10월 13일에 확인함.
- ↑ “플라이강원, 내달부터 양양~여수 노선 주4회 운항”. 2022년 1월 17일. 2022년 2월 4일에 확인함.
- ↑ “청주-양양 국내선 시범 운항 종료 정기편 불발”. 2023년 8월 31일에 확인함.
- ↑ 가 나 공항별 통계 한국공항공사, 2020년 1월 22일 확인.
- ↑ “양양국제공항 뾰족한 해결책 찾기 힘들다”. 강원일보. 2009년 2월 16일. 2009년 2월 17일에 확인함.
- ↑ “양양국제공항 김포노선 운행중단 위기”. 한국일보. 2004년 6월 28일. 2009년 2월 17일에 확인함.
- ↑ “양양공항 작년 129억 적자 `끝없는 추락`…하루 승객 117명, 직원은 82명”. 중앙일보. 2007년 10월 27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양양공항, 14개월만 정기노선 부활..10월 취항”. 연합뉴스. 2008년 8월 6일.
- ↑ 2013년 12월 강원도가 항공사에 1편당 800만원의 보조금을 준다고 하자, 도민들은 혈세 낭비라고 비판했다.
“"양양공항 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 강원도민일보. 2011년 7월 19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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