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웨이
슬립웨이(slipway)는 보트 램프(slipway) 또는 진수로(launch deployer) 또는 보트 전개로(boat deployer)라고도 하며, 선박이나 보트를 물에서 또는 물에서 이동할 수 있는 해안의 램프이다. 이것은 선박과 보트를 만들고 수리하는 데 사용되며, 자동차로 견인되는 트레일러에 소형 보트를 싣고 회수하는 데도 사용된다.
‘슬립’(slip)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선박이나 보트는 크레인이나 지게차를 통해 경사로 위로 이동한다. 이동하기 전에 선박의 선체는 그리스로 덮어씌여져 있어 선박이나 보트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안전하게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슬립웨이는 (새로 건조된) 대형 선박을 진수하는 데 사용되지만, 소형 선박만 건조 도킹하거나 수리할 수 있다.
기름칠된 경사로에 대해 큰 배를 당기는 것은 너무 엄청난 힘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형 선박의 경우, 바퀴나 롤러 팔레트로 지지되는 운반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유형의 드라이독 설비를 “해상철도”(marine railway)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립’ 및 ‘슬립웨이’라는 단어는 경사로를 사용하는 모든 드라이 도킹 설비에도 사용된다.
단순 슬립웨이
[편집]가장 단순한 형태의 슬립웨이는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강철, 석재 또는 목재로 만들어진 일반 경사로이다. 조수의 높이가 슬립의 유용성을 제한할 수 있다. 경사로가 썰물 수위 아래로 계속 이어지지 않으면 썰물 때 사용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육지 쪽 끝에는 평평한 포장 지역이 있다.
보트 또는 소형 선박(즉, 약 300톤 이하의 선박)을 건조 및 수리하는 데 사용할 때 선박은 바퀴가 달린 객차로 이동하며, 선박이 객차에 뜨거나 내릴 수 있을 때까지 경사로를 따라 내려간다. 이러한 슬립웨이는 수리와 새로 건조된 선박을 물에 넣는 데 사용된다.
소형 보트를 진수하고 회수하는 데 사용할 때 트레일러는 물속에 놓인다. 보트는 트레일러 위/아래로 떠다니거나 끌 수 있다. 물에서 보트를 회수할 때 보트는 트레일러 위로 다시 감겨 진다.
포경선은 보통 작살에 맞은 고래를 주 갑판으로 운반하는 것을 돕기 위해 뒤에 슬립웨이를 갖추고 있다.[1][2]
악천후와 어려운 해상 조건에서 일부 유형의 육상 구명정을 안전하게 진수시키기 위해 구명정과 슬립웨이는 구명정이 중력에 의해 상대적으로 가파른 강철 미끄러짐을 미끄러지도록 설계되었다.
선박 건조의 슬립웨이
[편집]대형 선박의 경우 슬립웨이는 선박 건조에만 사용된다. 그것들은 해안선에 평행하거나 수직으로 배열될 수 있다(또는 물과 선박의 최대 길이가 허용하는 한 거의). 진수할 때 선박은 스스로 떠오를 때까지 길을 따라 미끄러지듯 미끄러진다.[3] 선박을 물로 옮기는 과정을 ‘진수’라고하며, 일반적으로 의례와 축하 행사이다. 보통 선박이 정식으로 이름이 붙여지는 때이다. 이 시점에서 선체는 완성되고 프로펠러와 관련 샤프트가 제자리에 있지만 수심, 안정성 및 무게에 따라 엔진이 장착되지 않거나 상부 구조가 완성되지 않을 수 있다.
수직 활주로에서 선박은 일반적으로 선미가 물을 향하도록 건조된다. 현대식 슬립웨이는 조수 변화를 고려하여 수위 아래로 확장되는 두 개의 ‘바리케이드’가 있는 선박을 지지하기에 충분한 강도의 철근 콘크리트 매트 형태를 취한다. 바리케이드는 두 가지 발사 방식을 지원한다. 선박은 선체의 외부 바닥에 접근할 수 있고 완전한 선체 아래에 진수로를 세울 수 있도록 배치된 임시 크리빙 위에 제작되었다. 발사를 준비할 시간이 되면 선체 아래에 한 쌍의 서 있는 방법이 세워지고 바리케이드 위로 나온다. 이 방법의 표면은 기름을 바르고 있다. (수지와 고래기름은 범선 시대에 기름으로 사용되었다). 한 쌍의 슬라이딩 웨이가 선체의 상단과 아래에 배치되고 활과 선미 포핏이 있는 발사 크래들이 이 슬라이딩 웨이에 세워진다. 그런 다음 선체의 무게가 빌드 크리빙에서 발사 크래들로 옮겨진다. 선박을 제자리에 고정한 다음 진수식의 적절한 순간에 놓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는 신호에서 절단되도록 설계된 약한 고리이거나 의식 플랫폼의 스위치로 제어되는 기계적 방아쇠이다.
일부 슬립웨이는 선박이 물 옆에 있고 옆으로 진수되도록 만들어졌다. 이것은 수로의 한계로 인해 길이 방향 진수가 허용되지 않지만, 훨씬 더 긴 해안을 차지할 때 수행된다. 이점바드 킹덤 브루넬이 건설한 그레이트 이스턴호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많은 상륙정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방식으로 건설되었다.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선박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더 많은 방법이 필요하다.
두 경우 모두 무거운 사슬이 배에 부착되어 있고, 드래그 효과는 예인선이 선체를 밖으로 꺼내기 위해 부두로 이동할 수 있을 때까지 선박이 일단 떠오른 후 속도를 늦추는 데 사용된다.
1970년대부터 선박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슬립웨이에 건설하는 관행이 사라지고 있다. 그 이유 중 일부는 선박이 슬립웨이를 떠난 직후 선박을 감속하고 조종하기 위한 공간 요구사항이지만, 선박의 순전한 크기는 설계 문제를 야기한다. 정상 작동 중에 충족되지 않는 응력을 부과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Marine Engineering and Shipping Review》. Simmons-Boardman Publishing Company. 1946.
- ↑ George L. Small (1971). 《The Blue Whale》. Columbia University Press. 13–쪽. ISBN 978-0-231-03288-9.
- ↑ How Biggest Ship Was Safely Launched, February 1933, Popular Science slipway and launching of French passenger liner Normandie in 1933 – excellent drawing and illustrations showing basics of process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슬립웨이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