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
100 g (3.5 oz)당 영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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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276 kJ (66 kcal) |
16.84 g | |
당분 | 13.54 g |
식이 섬유 | 3.3 g |
0.3 g | |
1 g | |
비타민 | 함량 %DV† |
티아민 (B1) | 6% 0.07 mg |
리보플라빈 (B2) | 4% 0.05 mg |
나이아신 (B3) | 6% 0.9 mg |
판토테산 (B5) | 5% 0.253 mg |
비타민 B6 | 5% 0.059 mg |
엽산 (B9) | 4% 14 μg |
콜린 | 2% 7.6 mg |
비타민 C | 25% 20.6 mg |
무기질 | 함량 %DV† |
칼슘 | 1% 14 mg |
철분 | 5% 0.6 mg |
마그네슘 | 6% 21 mg |
인 | 4% 27 mg |
칼륨 | 6% 278 mg |
나트륨 | 1% 14 mg |
아연 | 1% 0.1 mg |
기타 성분 | 함량 |
수분 | 81 g |
†백분율은 대략적으로 성인 기준 권고안을 사용한 추정치임. 출처: USDA Nutrient Database |
그라비올라(포르투갈어: graviola, 학명: Annona muricata)는 목련목 뽀뽀나무과의 식물과 열매를 일컫는 말이다.
그라비올라는 대체 암 치료법에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의학적인 증거는 없다.[1]
재배
[편집]멕시코, 쿠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에 자생하며, 주로 콜롬비아, 브라질, 페루,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리코에서 생산된다. 주변의 기온이 5 °C 이하로 떨어졌을 때, 그라비올라의 나뭇잎과 나뭇가지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3 °C 이하로 떨어졌을 때 열매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보통 겨울이 습하고 따뜻한 나라에서 재배한다. 20~30cm의 큰 가시를 가지며, 최대 6.8kg까지 자랄 수 있다.[2]
용도
[편집]과육은 흰색으로 식용하며 과즙은 주스, 스무디, 사탕, 셔벗 등에 향신료로 사용된다. 호주에서 만든 변종인 커스터드 애플 역시 유사한 용도로 사용된다.
영양분
[편집]비타민 C와 비타민 B1, 비타민 B2가 풍부하다.[3]
건강
[편집]독성
[편집]그라비올라의 씨앗에 포함되어있는 아노나신은 파킨슨 병을 유발 할 수 있는 알칼로이드다. 체내에서 신경 독으로 작용하여 신경 변성과 연관된 질병을 초래한다.[4] 이에 관해 2010년 프랑스 식품 안전 기관은 그라비올라 섭취가 파킨슨 병을 초래 하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인간 건강에 잠재적인 위험을 가져오므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5]
그라비올라와 같이 씨앗에 독성 물질(시안배당체:체내에서 청산중독)이 함유된 열매로는 벚나무속 식물 (초크체리, 체리, 살구, 배, 서양오얏), 은행, 사과, 아몬드 등이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Can graviola cure cancer?”. Cancer Research UK.
- ↑ https://www.hort.purdue.edu/newcrop/morton/soursop.html
- ↑ Morton, Julia F. (1987). 〈Soursop (Annona muricata)〉. 《Fruits of warm climates》. Purdue University. 75–80쪽. 2012년 10월 28일에 확인함.
- ↑ “Graviola”.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November 2013에 확인함.
- ↑ “Avis de l'Agence française de sécurité sanitaire des aliments relatif aux risques liés à la consommation de corossol et de ses préparations” (pdf). Agence française de sécurité sanitaire des aliments. 2010년 4월 28일. August 2013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