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업신문》 |
창간 | 1912년 5월 5일(112년 전)(1912-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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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간 | 2014년 8월 29일(10년 전)(2014-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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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업신문》(勸業新聞)은 1912년부터 1914년까지 러시아 제국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에서 발행된 한글 신문이다.
신채호(申采浩), 김하구(金河球) 등에 의하여 권업회(勸業會)의 기관지로 창간되었으며, 주필은 신채호, 번역은 한동권(韓東權)이 맡았다.
항일 민족언론으로 활동하던 중, 1914년 9월에 일제의 압력에 의하여 러시아 정부로부터 발행금지를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