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숙 (19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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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숙(1927년 9월 26일~2024년 6월 16일)은 대한민국의 조각가 권진규의 여동생이다. 그는 권진규의 생전 그의 곁을 지키다 권진규가 “작품과 사후 처리를 맡긴다”는 말을 남기고 숨진 이후 작업실을 보존하며 작품을 관리하고 작가를 알리는 데 힘써 왔다. 일본까지 건너가 작품을 구입하는 등 권진규의 작품을 모으고 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1],[2][3] 차남 허경회는 권진규기념사업회의 대표이다. 3남 허명회는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명예교수이다. 2022년 필즈상(Fields medal) 수상자 허준이는 권경숙의 친손자이다.
각주
[편집]- ↑ 기자, 이영경 (2024년 6월 17일). “조각가 권진규 알린 동생 권경숙 여사 별세···‘필즈상’ 허준이 조모상”. 2024년 7월 5일에 확인함.
-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955
-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20423/11303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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