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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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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전체 이름 강원도민프로축구단
창단 연도 2008년
연고지 강원특별자치도
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장 춘천송암스포츠타운
강릉종합경기장
수용 인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20,000명)
강릉종합경기장 (21,416명)
소유주 강원특별자치도
구단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대표이사 김병지
단장 정태규 (총괄단장)
감독 정경호
리그 K리그1
2024 시즌 2위 (준우승)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우승
국내 리그
국내 대회
국제 대회

강원 FC(Gangwon Football Club 강원도민프로축구단[*])는 강원특별자치도를 광역 연고지로 하고 있는 K리그1 소속의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단이다. 2008년 창단된 강원FC는 2009 시즌 K리그에 참가하여 15번째의 프로축구단이 되었다.

산하 풋살팀으로 강원 FS를 두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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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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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8개팀 프로리그 실현설 당시 강원산업 등이 강원도 연고 프로축구팀 창단 물망에 올랐으나[1] 무산됐다. 이후에 2008년 4월 28일 김진선 강원도지사K리그의 15번째 구단으로 축구단 창단을 발표했다.[2] 2008년 6월 18일 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가 발족하였다.[3] 2008년 11월 5일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강원의 창단을 승인하였다.[4]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최순호 감독이 강원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5] 2008년 11월 17일에 우선지명을 통해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출신의 선수 네 명을 비롯하여 14명의 선수를 선발하였고, 11월에 실시된 2009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9명의 선수를 더 선발하여 23명의 선수를 선발하였다.[6] 2008년 12월 18일 창단식을 거행하고 공식 출범하였다.[7]

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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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10명의 선수를 더 선발하여 33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였다. 또한 창단 첫 해에는 외국인 선수 없이 한국인 선수단으로만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아시아쿼터제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오하시 마사히로를 영입하였고,[8] 이후 4월에는 브라질에서 까이용을 영입하였다.[9] 2009년 3월 8일 강릉 홈에서 열린 K리그 첫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1-0으로 승리하여 역사적인 첫 승리를 기록하였고,[10] 두 번째 경기에서 FC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11] 이후 공격 축구를 펼쳐 42득점을 기록해 그해 K리그에서 네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으나 반대로 가장 많은 실점을 거두었고, 첫 시즌을 13위로 마감하였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최순호 감독의 화끈한 공격 축구에 매료되기에 충분했다. 내셔널 리그에서 최고의 골잡이로 활약했던 김영후는 K리그 공격 포인트 1위를 기록하며 신인상을 차지하였고,[12]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에 승선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도 많았다.

2010 시즌 강원은 하위권을 맴돌았다. 10라운드에선 10위까지 올랐으나, 이후로는 그보다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없었다. 시즌 중반 여름 이적 시장에서 헤나토바제 일리요스키를 영입하였으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최종 리그 순위는 12위로 데뷔 시즌보다 한 단계 올랐다. 그러나 FA컵에서는 첫 경기인 16강에서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에게 패배하였고, 리그컵에서도 조별 리그에서 4전 전패로 탈락하였다.

흔들리는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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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즌의 출발은 굉장히 좋지 않았다. 4라운드까지 전패한 이후 최순호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13] 이후 김상호 수석 코치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나,[14] 무려 7라운드까지 승점 1점을 쌓지 못했고, 첫 득점도 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터졌다. 8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비기며 1점을 챙겼지만 무려 12라운드까지 1승조차 거두지 못했다. 이때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강원이 승리한 경기는 리그 컵 조별 리그에서 광주에게 5-0으로 거둔 대승이었다. 마침내 13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에게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는데, 무려 216일 만의 승리였다.[15] 이후에 강원은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시즌 총 3승을 거두었다. 30경기에서 득점은 14골에 그쳤다. 이는 2009년 첫 시즌 이래로 최악의 시즌이었다.[16]

승강제가 실시되는 2012 시즌을 앞두고 배효성, 김명중, 김은중 등 공수에 걸쳐 전력을 보강하여 새 시즌에 임한 강원은 2라운드에 6위까지 기록하는 등 초반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18라운드가 지난 후에는 김상호 감독이 코칭 스태프들과 함께 사퇴하였다. 이 과정에서 남종현 대표이사가 선수들 앞에서 잔여 연봉을 포기하고 사퇴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사퇴서를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쓰게 했다는 내용이 알려져 찬반여론이 일기도 하였다.[17] 이을용 스카우트와 전환철 스카우트가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였고, 국가대표 출신의 이민성김태수 강릉시청 GK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18] 김학범 감독은 “강릉농공고(현 강릉중앙고등학교)출신으로 고향팀에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줄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현재 구성된 코칭스태프들과 및 선수들과 함께 시련을 강인하게 헤쳐 나갈 준비가 돼있다”는 소감을 밝혔다.[19] 이후 2012년 11월 28일 성남에게 1-0 승리를 거두며 1부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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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제가 실시되는 2013 시즌을 앞두고 박호진, 박민, 웨슬리 등 공수에 걸쳐 전력을 보강하여 새 시즌에 임한 강원은 1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다 5월 12일 성남을 2-1로 이겼다. 그 후, 무승과 연패가 이어지며 22라운드가 지난 후에는 김학범 감독이 사퇴하였고, 이후 새로운 감독으로 김용갑 감독이 임명되었다. 그룹 B에서 부임 이후 7승을 하는 등 잔류를 하는 듯 보였지만,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총합 4 : 2로 패배해 강등되었다. 그 후, 김용갑 감독이 사퇴하였다. 새로운 감독으로 아르투르 베르나르지스 감독이 임명되었다. 2부 리그에서의 첫 시즌이자 아르투르 감독 체제에서의 첫 시즌인 2014 시즌, 개막전 안산에 3-0 대패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8라운드까지는 부진을 면치 못하였다. 하지만 이후 반등을 시작하여 플레이오프 진출권 주변인 3위에서 5위 사이를 넘나들었다. 2014년 9월, 구단은 훈련과 선수단 관리 방식을 두고 선수단과 마찰을 겪은 것을 이유로 아르투르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박효진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하였다. 이후 정규 시즌 순위 3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광주 FC에 패하여 승격은 좌절되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최윤겸 감독이 구단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5 시즌 첫 경기인 개막전 상주 상무에 1:3 역전패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 경기인 대구 FC에게도 1:2 역전패를 당해 2연패를 하고 만다. 하지만 3라운드 부천 FC 1995에 4:0으로 이겨 시즌 첫승과 홈경기 첫승을 거둔다. 그 후 5월 13일에는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두고 9위를 유지했으나 5월 24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고 최하위로 떨어졌다. 그 후 올스타전 휴식기까지 5승 4무 11패에 10위를 기록하다 결국 시즌 7위.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승격은 좌절되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송유걸, 심영성, 오승범과 한때 멕시코 대표팀에 승선했던 파체코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하였다. 하지만 안지호를 영입한 부분은 팬들한테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기존에 있던 지우가 장기 부상으로 활용이 어려워지면서 계약을 해지했고, 대신 대구 FC에서 뛰던 미드필더 세르징요를 영입했다. 또한 카타르리그에서 활약했던 박희도를 데려왔다. 이후 울산 현대에서 뛰었던 마라냥을 추가로 영입했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루이스를 영입했다. 그 대신 K리그에 적응하지 못 했던 파체코가 방출되었다.

8월 10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강원은 메인 스폰서인 하이원 리조트가 광고 후원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자 유니폼의 전면의 하이원 리조트를 검은 시트지로 가리는 블랙아웃을 시행했으나[20], 유니폼의 검은 시트지가 붙은 부분의 땀 배출이 되지 않는 관계로 9월 3일 FC 안양과의 경기에서부터 블랫아웃을 철회하였다[21]. 10월 강원 구단의 직원의 배임 및 유용·횡령, 신인 선수 선발과정에서의 비리 의혹에 검찰수사가 착수되며 논란이 일었고[22], 시리아 국적으로 등록이 된 세르징요가 위조여권을 사용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논란이 일었다[23].

이후 리그에서 4위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입하였고, 부산 아이파크부천 FC 1995를 차례로 꺾으며 성남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며,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0:0으로 비겼고,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차전서는 1:1로 비겼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4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24]

돌아온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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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한 공격수 이근호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오범석, 이범영[25], 황진성[26], 정조국 등 국가대표 출신 자원과 김경중, 김승용, 문창진 등 올림픽 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연이어 영입하였고, 쯔엉, 박선주 등 선수들을 추가로 영입하여 갓 승격한 도민구단 답지 않은 공격적인 영입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원은 2017 시즌 리그 3위 달성 및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목표라고 선언하였으며, 홈 구장으로는 2016 시즌 몇 차례 경기를 치렀던 알펜시아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4일 상주 상무와의 리그 첫 경기를 2:1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3월 11일 FC 서울과의 경기를 통해 홈 개막전을 치렀는데, 부실한 알펜시아의 시설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3월 18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를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로 비겼다. 4월 2일 울산 현대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를 1:2로 패하였고 전북과의 경기 전날 세르징요가 위조여권 유죄를 받아 국외 추방되었으며, 향후 5년간 한국에 입국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리그 5라운드인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비긴 후 제주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2:1 승리,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리그 7라운드에서 1:2로 패하였고, 전남과의 리그 8라운드에서 1:2로 패하여 2연패를 당하며 11위로 쳐졌다. 광주와의 리그 9라운드에서 1:1 무승부, 인천과 대구, FC 서울, 포항, 제주를 상대로 연달아 승리하며, 창단 이후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승 기록인 5연승을 이뤄냈다. 그리고 K리그 클래식 3등이라는 시즌 중 최고 성적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 강원은 부진을 이어갔고, 8월 14일 최윤겸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였다. 한편 위조여권으로 국외 추방당한 전 강원FC 외국인 선수 세르징요로 인해 발생한 세르징요 사태에 대한 성남한국프로축구연맹의 민사조정에서 조정위원들이 성남의 손을 들어주면서 K리그 클래식에 참여할 정당한 자격이 있는지 논란이 일었다.

이후 10월 1일 울산 현대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사상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입하였다.

11월 2일 송경섭 전력강화팀장의 내부 승격으로 신임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27] 이후 시즌 최종전인 11월 19일 울산 현대전에서 패배하였고, 사상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6위를 기록하였다.

리그 22라운드인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1:3로 패하였고 3연패로 성적이 7위까지 떨어지자 그에 대한 책임으로 송경섭 감독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28][29]

김병수 감독 체제 (2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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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2일 김병수 전력강화부장의 내부 승격으로 신임 감독직을 맡아 잔여 시즌을 치렀고,[28] 2018년 12월 1일 대구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리그 8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19 시즌 K리그1에서 14승 8무 16패를 기록하여 최종 6위를 차지하였고, 신인 공격수 김지현이 2019년 연말 K리그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해 김병수 감독의 ‘병수 볼’을 다지는 한 해가 되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약점이었던 수비 보강에 초점을 맞춘 김병수 감독은 임채민, 신세계, 채광훈, 이병욱, 김영빈을 영입하였다.[30] 이후 9월 20일 정규시즌 최종전 수원 삼성전에서 역전패하며 2년 연속 파이널 A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후 파이널 B에서 치른 부산과의 첫 경기에서 2-0 승리를 이끌어낸 후, 파이널 B 선두에 올라섰다. 2020년 9월 28일 대한축구협회에서 발표한 10월 9일과 12일, 스페셜 매치인 2020 하나은행컵 성인 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전에 성인 대표팀엔 김영빈, 이영재, 김지현이 올림픽대표팀엔 이광연이 합류하였다. 추가로 성인 대표팀은 무릎 부상으로 소집 제외된 이청용 대신 이현식이 대체 발탁되었다. 10월 4일 리그 24라운드인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로 강원은 파이널 B 1위 자리를 지켰고,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었다. 10월 24일 FC 서울과의 리그 26라운드 경기를 1:1로 무승부를 기록하여 7위를 확정 지었다. 10월 31일 수원 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리그 최종 7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21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수원 FC의 주축을 맡았던 마사대구 FC 공격의 핵심이었던 신창무, 국가대표 출신 윤석영, 임창우, 우즈베키스탄 출신 아슐마토프를 영입하였다.[31] 2021년 3월 21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로 개막 6 경기만에 첫 번째 승리를 만들었다.

2021년 7월 12일 강원 FC가 김병수 감독이 박효진 수석코치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 인정해 제재금 4,000만 원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그 이후 2승 1무 2패 기록하며 상위 스플릿을 향한 도약을 시작하였으나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8월 일정이 모두 연기되었다. 9월 12일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한 뒤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지며, 12위에 머물러 강등권까지 추락하게 되었고 9월 26일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하여 3연패를 당했으나 9월 2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3연패를 끊어냈다.

11월 3일 포항 원정에서 0:4로 대패했고, 이 여파로 김병수 감독은 다음 날인 11월 4일에 감독직에서 해임됐다.[32]

김현준 감독 대행 체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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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4일 김병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하고 박효진 수석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으나, 계획을 변경했다. 인천 유나이티드파이널 B 경기부터는 김현준 코치를 중심으로 이슬기 코치, 김승안 골키퍼 코치 등이 팀을 지휘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이후에 팀을 떠났다.

최용수 감독 체제 (20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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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6일 최용수 감독이 강원 FC의 제9대 감독으로 낙점했다. 11월 18일 강원 FC 구단주인 최문순 지사와 대면한 뒤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K리그1 마지막 2경기 FC 서울과 원정 경기를 0-0으로 비기고 11위를 확정했고 춘천 홈경기에서 성남 FC를 2-1로 이겼다. 2021년 12월 8일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에게 0-1로 졌다. 12월 12일 2차전 강릉 홈경기에서 4-1로 이겨 K리그1 잔류하였다.

그 후, 2023 시즌에는 성적 부진으로 최용수가 강원 감독직에서 경질되었고, 그의 후임으로 윤정환이 내정되었다.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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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1 GK 이광연
2 DF 김영빈
3 DF 이지솔
5 DF 조현태
6 MF 김이석
9 FW 크로아티아 코바체비치
10 FW 가브리엘
13 MF 이기혁
14 MF 김대우
15 FW 진준서
16 DF 김우석
17 FW 유인수
18 MF 김강국
19 FW 김경민
20 DF 윤석영
21 GK 박청효
22 MF 이상헌
24 FW 오스트레일리아 헨리
26 FW 박경배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27 MF 홍성무
28 FW 조진혁
30 DF 신민하
31 GK 조민규
32 DF 박상현
34 DF 송준석
37 FW 정한민 (FC 서울에서 임대)
41 GK 김유성
42 MF 김동현
43 FW 김해승
66 DF 류광현
74 DF 몬테네그로 강투지
77 DF 박태랑
90 FW 김형진
97 DF 이유현 (전북에서 임대)
99 FW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하지치
DF 이동진
FW 최성민
DF 권석주

임대 및 군 복무 중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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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FW 김대원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중)
MF 서민우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중)
FW 박상혁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중)
MF 이승원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중)
MF 황문기 (평창 유나이티드로 임대)

코칭 및 지원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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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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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이름 직위
감독 정경호
코치 최효진
골키퍼 코치 전수현
코치 하대성
코치 송창호
피지컬코치 정문호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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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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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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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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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1): 2024

역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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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그 FA컵 ACL 기타
등급[33] 경기 승점 순위
2009 1 28 7 7 14 42 57 -15 28 13 16강 - 리그컵: 조별리그
2010 28 8 6 14 36 50 -14 30 12 32강 - 리그컵: 조별리그
2011 30 3 6 21 14 45 -31 15 16 8강 - 리그컵: 조별리그
2012 44 14 7 23 57 68 -11 49 14 16강 -
2013 38 8 12 18 37 64 -27 36 12↓ 16강 -
2014 2 36 16 6 14 48 50 -2 54 4 8강 -
2015 40 13 12 15 64 56 +8 51 7 16강 -
2016 40 19 9 12 50 33 +17 66 3↑ 32강 -
2017 1 38 13 10 15 59 65 -6 49 6 16강 -
2018 38 12 10 16 56 60 -4 46 8 32강 -
2019 38 14 8 16 56 58 -2 50 6 8강 -
2020 27 9 7 11 36 41 -5 34 7 8강 -
2021 38 10 13 15 40 51 -11 43 11 4강 -
2022 38 14 7 17 50 52 -2 49 6 16강 -

구단 역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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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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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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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주장 부주장
2009년 이을용
2010년 정경호
2011년
서동현
2012년 김은중 배효성
2013년 전재호
배효성
2014년 김오규 최요셉
2015년 이완
백종환
2016년 이한샘
2017년 이근호
2018년 정조국
오범석
이근호
김승용
김오규
2019년 오범석 / 임채민[34] 김오규 / 한국영[35]
2020년
2021년 임채민 한국영
2022년 김동현 임창우
2023년 임창우 서민우
한국영 윤석영
김대원
김대우
2024년 한국영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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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은 공식 취임식 일자이며 취임식이 없거나 미상인 경우 공식 선임 일자를 기재한다.
순번 이름 취임 사임 재임시즌 비고
1대 최순호 2008/11/16 2011/04/06 2009–2011 17 14 40
  • 구단 초대 감독
  • 구단 최초 시즌 도중 물러난 감독
2대 김상호 2011/04/07 2012/07/01 2011–2012 8 8 32
  • 구단 2번째 시즌 도중 물러난 감독
3대 김학범 2012/07/09 2013/08/10 2012–2013 11 14 22
  • 구단 최초 지역 출신 감독
  • 구단 3번째 시즌 도중 물러난 감독
4대 김호영 2013/08/14 2013/12/10 2013 7 3 8
  • 구단 최연소 감독
5대 브라질 아르투르 베르나르지스 2013/12/23 2014/09/18 2014 11 6 10
  • 브라질 구단 최초 외국인 감독
  • 구단 4번째 시즌 도중 물러난 감독
  • 구단 최고령 감독
대행 박효진 2014/09/18 2014/12/25 2014 5 0 5
  • 구단 최초 감독 대행
6대 최윤겸 2015/01/05 2017/08/14 2015–2017 44 30 36
  • 구단 최장수 감독[36]
  • 구단 5번째 시즌 도중 물러난 감독
대행 박효진 2017/08/14 2017/11/04[37] 2017 3 3 6
  • 구단 2번째 감독 대행
7대 송경섭 2017/11/02 2018/08/11 2017–2018 7 6 10
  • 구단 6번째 시즌 도중 물러난 감독
8대 김병수 2018/08/12 2021/11/04 2018–2021 37 30 49
  • 구단 2번째 지역 출신 감독
  • 구단 7번째 시즌 도중 물러난 감독
대행 김현준 2021/11/06 2021/11/16 2021 0 1 0
  • 구단 3번째 감독 대행
9대 최용수 2021/11/18 2023/06/14 2021–2023
10대 윤정환 2023/06/19 2024/12/06 2023-2024
11대 정경호 2024/12/06 2025-
  • 구단 최초 내부 승격 감독
  • 구단 3번째 지역 출신 감독
  • 구단 2번째 최연소 감독

연도별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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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킷 스폰서 메인 스폰서
2009년~2010년 미국 나이키 하이원리조트[38]

(강원랜드)

2011–2012 일본 미즈노
2013 스페인 아스토레
2014–2015 덴마크 험멜
2016 스페인 아스토레
2017–2018 스페인 호마
2019 독일 푸마
2020–2021 대한민국 애플라인드
2022–현재 대한민국 휠라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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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이름 소유주 개장년도 사용기간
사용시작 사용종료
강릉종합경기장 강릉시 1984년 2009년 현재 사용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춘천시 2009년 2009년 현재 사용
원주종합운동장 원주시 1980년 2013년 2017년
속초종합경기장 속초시 1994년 2015년 2017년
평창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 강원도개발공사 2008년 2016년 2017년

홈경기장은 강릉종합경기장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2곳을 사용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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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는 강릉시에 위치한 '오렌지하우스'이다.

2008년 구단 출범과 동시에 강릉시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클럽하우스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2010년 7월 30일 강릉시 노암동 산 35번지 강남축구 공원 내에 대지면적 2,731.11m²(717.26평), 연면적 1,939.56 m²(568.71평),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K리그 시도민구단 중 최초로 완공했다.

클럽하우스의 이름을 강원 FC의 메인 컬러인 오렌지 색상을 착안, 오렌지하우스로 명명하였다.

오렌지하우스 내에는 선수단의 숙식을 위한 룸과 식당, 사기진작을 위한 휴식의 공간과 최첨단 시스템으로 전술토의를 할 수 있는 회의실, 재활과 치료에 필요한 최신장비들로 갖춰진 의무실과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엠블럼과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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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마스코트는 '강웅이'이다. 2008년 12월 18일에 태백산에서 태어난 반달곰이다.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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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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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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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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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캐치프레이즈
2009 강원도의 힘, 강원FC!!
2010 무한비상
2011 강원천하
2012 Stand up! 2012!
2013 투혼 2013
2014 Power of Belief 2014 Born Again GWFC
2015 Power of GangwonFC 2015
2016 2016 We are together
2017 BEYOND KOREA
2018 BEYOND KOREA, ORANGE BLOSSOM
2019 BE ONE, GANGWON
2020 KEEP GOING TOGETHER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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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로축구 3개팀 늘린다...8팀 목표 빠르면 이달대 확정 ,내년실시”. 중앙일보. 1986년 7월 3일. 2021년 8월 22일에 확인함. 
  2. 국영호 (2008년 4월 28일). “K리그 15구단 ‘강원FC’ 창단”. 세계일보. 
  3. 임보연 (2008년 6월 18일).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 발족”. 연합뉴스. 
  4. 이동칠 (2008년 11월 5일). “프로축구연맹, 11일 이사회서 강원FC 창단 승인”. 연합뉴스. 
  5. “최순호 감독 , 강원FC 초대 사령탑 맡아”. 재경일보. 2008년 11월 16일. 2012년 1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6월 17일에 확인함. 
  6. 박대로 (2008년 11월 20일). “숭실대 임경현, 전체 1순위로 부산아이파크行…약 31% 지명돼”. 뉴시스. 
  7. 허정윤 (2008년 12월 18일). “K-리그 '신상' 강원FC, 공식명칭 및 엠블럼 발표”. 스포탈코리아. 
  8. 이동칠 (2009년 4월 24일). “프로축구 강원FC, 브라질 용병 까이용 영입”. 연합뉴스. 
  9. 이석무 (2009년 1월 12일). “K리그 강원FC, J리그 오하시 영입 공식 확정”. 마이데일리. 
  10. 허정윤 (2009년 3월 8일). “강원, 1-0으로 제주 꺾고 K-리그 데뷔전 승리”. 스포탈코리아. 
  11. 전도일 (2009년 3월 15일). “강원FC, K-리그 돌풍으로 등장”. 데일리안. 
  12. 김대호 (2009년 12월 22일). “강원FC 김영후, 2009 K리그 신인상 수상”. 강원일보. 
  13. 송지훈 (2011년 4월 4일). “강원 FC 최순호 강원 감독, 끝내 사임”. 일간스포츠. 2020년 8월 30일에 확인함. 
  14. 전성민 (2011년 4월 4일). “강원, 새 감독에 김상호 수석 코치...최순호 사임”. OSEN.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5. 김보경 (2011년 6월 13일). “216일만에…강원FC 눈물겨운 첫 승”. 강원일보. 
  16. 김보경 (2011년 10월 31일). “강원FC 3승6무21패 `최악'. 강원일보. 
  17. 박상경 (2012년 7월 1일). “강원 코칭스태프 경질, 속사정은?”. 스포츠조선. 
  18. 박명준 (2012년 7월 3일). “강원FC, 월드컵 대표 출신 이민성-김태수 코치 합류”. 파이낸셜뉴스. 2014년 12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7월 4일에 확인함. 
  19. 김영록 (2012년 7월 5일). “강원FC, 새 사령탑 김학범 감독으로 결정”. 스포츠동아. 
  20. 임재혁 (2016년 8월 12일). “강원FC 유니폼서 사라진 `하이원'. 강원일보. 
  21. 김동영 (2016년 9월 2일). “강원FC, 스폰서 블랙아웃 철회.. 승격 위한 결단”. 스타뉴스. 
  22. 이영호 (2016년 10월 4일). “프로축구 강원FC, 배임·횡령 의혹 직원 검찰수사 의뢰”. 연합뉴스. 
  23. 송치훈 (2016년 10월 19일). “강원FC 세르징요,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경찰 조사”. 스포츠동아. 
  24. 홍기원 (2016년 11월 20일). “강원FC,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 연합 포토뉴스. 
  25. 이현민 (2016년 12월 19일). “강원, 런던 동메달 주역 이범영 영입... 골문 강화”. 인터풋볼. 2018년 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2월 20일에 확인함. 
  26. 김우종 (2016년 12월 20일). “강원FC, '황카카' 황진성 영입 발표 'MF 강화'. 스타뉴스. 
  27. 박주성 (2017년 11월 3일). “강원FC, 송경섭 감독 선임..."새로운 희망 보이겠다"”. 인터풋볼. 
  28. 강원, 신임 감독에 김병수 강화부장 선임... 송경섭 감독 계약해지 스포탈코리아 2018년 8월 12일
  29. 강원, 송경섭 감독과 계약 해지…김병수 감독 선임 조이뉴스24 2018년 8월 12일
  30. 새 시즌 준비 강원FC, 올해도 돌풍 이어갈까 강원도민일보 2020년 1월 11일
  31. 새 멤버 존재감 빛난 1차 전훈…새 시즌 더 기대되는 강원FC 강원일보 2021년 2월 1일
  32. 강등권 추락한 K리그1 강원, 김병수 감독 전격 경질 - 연합뉴스
  33. 소속리그 등급
  34. 2020 시즌 주장
  35. 2020 시즌 부주장
  36. 송치훈 (2016년 9월 28일) 강원 최윤겸 감독, 구단 역사상 리그 경기 최다 지휘 기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스포츠동아
  37. 송경섭 감독이 11월 2일 부임하였지만 11월 4일 FC 서울전은 박효진 감독 대행이 지휘
  38. 2016년 하이원 리조트가 광고 후원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자 잠시 유니폼의 전면의 하이원 리조트를 검은 시트지로 가리는 블랙아웃을 시행하였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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