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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ed(Since 2017. 2. 3.)

Special thanks to milooy

voidsatisfaction의 개인 wiki형식의 배움의 놀이터 입니다.

좋은 공부 소스

내가 추구하는 것

아키텍트

  • 아키텍트란
    • 문제의 본질을 포괄적으로 이해
    • 다양한 도구의 본질을 이해하고 어느 상황에서 어떤 타이밍에 사용해야할지 앎
    • 배움을 즐김
    •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마음의 평온을 이루어 냄

아키텍트는 프로그래머가 아닙니다. 내가 나 자신을 프로그래머라고 규정하는 순간, 망치를 든 사람은 모든것이 못으로 보이듯이, 모든 문제를 프로그래밍적으로 해결하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의 정체성은 프로그래머가 아닌, 아키텍트이며, 문제 해결사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고를 확장시키면,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도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키텍트의 정의는, "문제의 본질을 포괄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러한 문제들을 모델링 할 수 있고, 그에 적절한 해결책을 논리적 이유와 함께 제시할 수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본질을 포괄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10살 꼬마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러한 문제의 본질을 설명할 수 있을것입니다.

좋은 아키텍트는 다양한 도구들의 본질을 파악하여, 어떠한 상황과 타이밍에 사용할지를 정확히 알고, 행동을 할 때에는 과감한 가설검증의 프로세스를 반복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솔루션이 아닌, 살아있는 솔루션, 즉, 점점 발달해가는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나가는 사람입니다. 이는 좋은 아키텍트는 우리가 세상에 대해서 잘 모르고, 세상은 계속 변화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좋은 아키텍트는 배우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배움의 대상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나보다 경력 많고 지혜로운 다른 아키텍트 뿐 아니라, 나와 동년배의 같은 프로그래머, 다른 직업을 갖고있는 친구들, 3살짜리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흡수하는 것을 즐깁니다. 자기자신이 하루에 한 발자국이라도 성장해 가는것을 즐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들로부터 배웠다는 것 즉, 자신은 수 많은 거인덕분에 거인의 어깨의 위에서 세상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아키텍트는 자기자신을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기자신의 마음의 안정과 존중 없이는 세상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 무엇을 하더라도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것은 모든것을 잃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아키텍트는 자기자신이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또한 자신의 밖에서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모든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진리를 이해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언제나 고요한 밤 바다처럼 평정을 유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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