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바 조다티

Sitavva Joddati

시타바 조다티카르나타카에 본부를 둔 사회 운동가로 데바다시 제도 에서 고통받는 여성들의 해방과 권세를 위해 일하고 있다. 2018년, 그녀는 인도 대통령으로부터 네 번째로 높은 민간인 상인 파드마 스리 상을 받았다.[1][2]

초년기

조다티는 인도 카르나타카 주의 치코디 탈룩의 갑부 마을에서 태어났다. 여섯 딸 중 막내인 시타브바는 이렇게 함으로써 아들을 얻게 될 것이라고 믿었던 부모에 의해 공동체에 데바다시로 '약속'되었다.[3]

7세 때 종교적인 의식을 거친 후 시타브바는 드바다시가 되었다. 17살 때, 그녀는 세 아이를 낳았다.

경력

시타브바는 1991년 여성개발공사 라타말라 전무이사를 만나 데바다시의 관행이 여성의 존엄성을 얼마나 떨어뜨리는지를 깨닫게 했다. 시타브바는 데바다시 제도에서 자신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그녀와 다른 데바다시스는 종교 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남부 마하라슈트라와 북부 카르나타카로 여행을 가곤 했으며, 일주일 만에 45명의 여성 반대자가 늘어났다.[3]

곧이어 시타브바는 데바다시 제도 근절을 전담하는 기관인 마힐라 아비브루디 삼락샤나 산스테(MASS)에 가입했다. 그 이후로, 그녀는 4,000명이 넘는 여성들을 구조했고 다른 직업으로 그들을 재활시켰다. 그녀는 17세 때 MASS에 참여했고 30년 넘게 카르나타카 벨가움에서 데바다시와 달릿스를 끌어올리는 일을 해왔다.[4]

그녀는 2012년부터 MASS 조직의 CEO이다. 그 기구는 약 4000명의 이전 디바다시스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Joddati는 여성 및 아동권리, 재정관리, 성병 및 기타 문제에 대한 지원 및 법률 워크샵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녀는 은행과 마이크로랜더를 통해 300개가 넘는 자조모임(SHG)을 만들었다.[3]

인식

2018년 3월, 조다티는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으로부터 인도의 네 번째로 높은 민간인 명예인 파드마 스리 훈장을 받았다.[2]

참조

  1. ^ "These Are The Unsung Heroes In The 2018 Padma Shri Awards List". NDTV.com. Retrieved 2018-11-17.
  2. ^ a b "#SheInspiresMe: Here Are All The Women Who Inspire Our Politicians, Including PM Modi". News18. Retrieved 2018-11-17.
  3. ^ a b c "Sitavva leaves 'service of God' to save innocents". The New Indian Express. Retrieved 2018-11-17.
  4. ^ "TBI BLOGS: This Woman Was Dedicated as a Devadasi at Age 7. Today, She Is a CEO". The Better India. 2016-05-04. Retrieved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