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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종현사장 사표 수리, 임시대표 선임

기사입력 2012.12.14. 오후 03:46 최종수정 2012.12.14. 오후 05:15

강원은 2012시즌 K리그 강등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내년 또 한번 '생존'을 이어가기 위해 숙제가 많다. 사진은 주장 김은중 등 선수들. <사진=강원FC 제공>


3개월째 대표이사직이 공석이던 강원FC가 임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강원은 14일 강릉시 강릉상공회의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덕래 강원도 체육회 사무처장을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앞서 남종현 전 대표이사(㈜그래미 회장)의 사표도 수리됐다. 남 대표는 지난 9월 사퇴의사를 밝히고 대표이사직에서 사실상 물러났지만 사표는 이사진들이 유임 가능성을 열어놓아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였다. 강원 구단 관계자는 "일단 구단은 임시 대표이사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여타 사항은 추후 내년 1월 차기 이사회 등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가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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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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