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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김)선아 언니 제 영화 보러 와주세요"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영화 '방울토마토(감독 정영배)'의 어리지만 대단한 주인공 김향기가 한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선아에게 영화를 꼭 보러 와달라고 부탁해 화제다.

김향기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걸스카우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선아에게 "선아 언니 영화 '방울토마토' 꼭 봐주세요'"라고 공개적으로 부탁했다. 김향기는 인터뷰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항상 김선아를 꼽으며 김선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향기는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걸스카우트'에서 김선아의 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무척 가까워졌다고 한다. 김향기는 "현장에서 늘 자신을 예뻐하고 자상하게 챙겨주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 '방울토마토'는 철거직전 판자촌에서 폐휴지를 주워 어렵게 생활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가족애를 그렸다. 영화 '방울토마토'는 배급사를 잡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크랭크인 1년 반 만에 개봉일을 확정했다. 김향기의 뛰어난 연기 때문에 빛나는 영화 '방울토마토'는 오는 29일 개봉된다.

[사진 = 영화 '방울토마토'의 김향기]

(정경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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